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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윈

롱 윈

(찰나의 영광을 넘어 오래 지속되는 승리로)

캐스 비숍 (지은이), 정성재 (옮긴이)
클랩북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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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롱 윈 (찰나의 영광을 넘어 오래 지속되는 승리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394130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5-03-26

책 소개

오늘날 만연한 경쟁주의와 승리 지상주의에 정면 도전하며 지속 가능한 성공을 탐구한다. 저자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조정 선수, 분쟁 지역에 파견된 외교관이라는 전혀 다른 커리어를 지나오면서 어떤 세계를 가든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았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승자 문화를 탐구하기 시작하며 삶에 녹아든 승리의 언어, 역사, 과학, 교육, 스포츠, 비즈니스, 정치까지 다양한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프롤로그 올림픽 7분 8.66초의 기억
도입 우리는 어쩌다 승리에 집착하게 되었나

1부 승리란 무엇인가

1장 ‘루저’ 부르짖는 사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승리의 언어
2장 인간은 원래 그래?: 오해와 편견을 부르는 과학적 해석
3장 패자는 말이 없는 법: 오직 승리만 기록되는 역사

2부 승리는 어떻게 인간을 망가트리는가

4장 언제까지 이겨야 할까?: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평생 경쟁하는 삶
5장 이 반에서 누가 제일 공부를 잘합니까?: 승부욕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
6장 메달에 울고 웃는 선수들: 엘리트 스포츠의 신화와 진실
7장 반드시 1등 기업이 되어야 한다: 무한 경쟁 비즈니스
8장 전쟁, 선거, 정치에서 승리하는 법: 21세기 글로벌 승자의 민낯

3부 지속되는 승리는 어떻게 얻는가

9장 트로피보다 훨씬 오래 남는 것들: 롱 윈 사고법과 3C
10장 성공을 다시 정의하라: 명확성
11장 어떻게 배울 것인가: 꾸준한 배움
12장 사람이 먼저다: 연결
13장 새 시대의 승리를 추구하는 사람들: 롱 위너들의 이야기
- 인류의 건강부터 직원의 성장까지 책임지는 제약 회사
- 미래 세대 행복법을 설계한 교육부 장관
- 스포츠와 사회를 연결한 비영리 단체
- 현장을 믿고 가치를 내세운 건설업 CEO
- 전형적 승진 코스를 거부한 커리어 코치들
- 모든 아이에게 출전 기회를 준 유소년 축구단
- 학교 체육 시간을 완전히 뒤바꾼 교사
- 숫자보다 사람에 집중한 커피 기업
- 수동적 소비자를 ‘참여 시민’으로 이끌다

마무리하며 새로운 언어, 질문, 이야기
에필로그 결승선을 통과하며
부록1 롱 윈 사고 vs 쇼트 윈 사고
부록2 롱 윈 사고법 일터에 적용하기

저자소개

캐스 비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림픽 조정 은메달리스트이자 영국 외무부 외교관 출신. 현재는 리더십, 팀 개발, 조직 문화 혁신을 돕는 기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가디언〉지의 칼럼니스트이자 세계 곳곳에서 강연 요청을 받는 연사이기도 하다. 영국 대표 여성 조정 선수로서 1998년, 2003년에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수상했고 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간절히 바란 메달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수없이 느껴야 했던 ‘실패자’라는 낙인은 쓰라렸다. 저자는 메달 색깔이 개인의 가치를 결정하는 순간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교육, 스포츠, 비즈니스, 정치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승패 이분법을 타파할 대안을 고안했다. 그것이 바로 오래 지속되는 승리를 위한 ‘롱 윈 Long Win’ 사고법이다. 저자의 연구는 2020년 《The Long Win: The Search for a Better Way to Succeed》라는 제목으로 영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같은 해 파이낸셜 타임스 비즈니스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실제로 롱 윈 사고법을 적용한 리더들의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을 완성했다. 바로 이 책이다. www.cathbi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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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IT 교육 스타트업에서 교육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대한 12주》, 《앞으로 10년 부의 거대 물결이 온다》, 《나폴레온 힐 마지막 수업》, 《내향인만의 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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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승리와 성공을 이야기하다 보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경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곧잘 등장한다. 어떤 사람들은 획기적인 발명, 남극점 정복, 달 착륙 등 인류의 위대한 성과가 전부 경쟁 덕분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나는 이 문제가 그리 간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쟁이 늘 긍정적인 원동력이라고 믿으면 너무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 ‘우리는 어쩌다 승리에 집착하게 되었나’ 중에서


경쟁이라는 뜻의 competition은 라틴어 competere에서 파생된 단어다. 이 라틴어의 뜻은 ‘함께 노력하다’로, 그 바탕에는 합동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의미가 바뀌어 다른 사람을 무찌르고 파괴하는 모습으로 설명된다. 경쟁자를 뜻하는 competitor 역시 함께하고 협력하는 대상에서 반드시 무너뜨리고 짓밟아야 할 강력한 적으로 뜻이 바뀌었다.
- ‘‘루저’ 부르짖는 사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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