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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99%는 소통이다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소통의 힘)

이현주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18-06-0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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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99%는 소통이다

책 정보

· 제목 :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소통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0021288
· 쪽수 : 240쪽

책 소개

직장 생활에서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소통 방법을 다룬 지침서. 20년 넘게 많은 기업에서 직장 내 관계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활발히 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올바른 소통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지은이의 말_ 바람직한 관계를 맺기 위해 소통하다
프롤로그_ 소통의 시작은 신뢰를 쌓는 것이다


1장 자신의 마음과 소통하는 것이 먼저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가?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나의 의사소통 유형 체크해보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 인정하기│자신의 강점 자각하기│장단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단점이 드러나는 것에도 편안해져라


2장 소통의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가?

경청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들리는 것’과 ‘듣는 것’의 차이를 알자│경청을 방해하는 4가지 유형

경청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정보의 두 줄기, 사실과 감정│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공감 후조언│진정으로 공감하는 법을 익혀라│공감을 방해하는 5가지 편견

공감의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상황 표현은 구체적으로 하라│상황에 맞는 공감적 표현과 비공감적 표현

솔직함과 진정성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솔직함에 대한 4가지 오해│솔직함을 표현하는 현명한 방법

피드백은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소통이다
피드백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4가지│효과적인 피드백의 요건

질문으로 소통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질문의 5가지 장점│질문의 2가지 기능│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동기부여를 위한 질문│질문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

부정적 감정은 ‘나 전달법’으로 전달하라
‘나 전달법’을 적극 사용해 의사소통하자│‘나 전달법’의 표현 방식│‘나 전달법’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연습을 하라

칭찬은 소통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이 있다│자기충족적 예언으로 장점을 찾기 어렵다│마음을 움직이려면 장점을 발견하라│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연습│칭찬을 효과적으로 하는 3가지 방법

조언은 조언다워야 한다
효과적인 조언을 위한 5단계 방식│효과적인 조언을 위한 연습


3장 소통을 위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불통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기 말만 반복하는 귀머거리 유형│중요하지 않은 세부 사항에 집착하는 꼬투리 유형│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아메바 유형│넘겨짚기의 달인, 지레짐작형│상대방의 의도를 의심부터 하는 불신형

소통을 가로막는 7가지 태도
냉소적인 태도│세부에 집착하는 태도│방어적인 태도│과시하는 태도│모호하고 우유부단한 태도│통제하려는 태도│감정적 태도

소통을 위한 마음 다스리기, 이렇게 하면 효과적이다
쉽게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한다│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려라│마음의 기준을 유연하게 하라│나의 기준은 얼마나 촘촘하고 완고한가?│익숙함과 불편함의 적당한 균형


4장 상황에 따라 적합한 소통 방식은 따로 있다

상하관계,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부하의 신뢰를 얻어라│주인의식을 심어주어라│각 상황과 대상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라│구성원을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관심을 표현하라│팀원의 경력 관리에 관심을 두는 3가지 방법

남자와 여자,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지양하기│눈물은 반응 중 하나일 뿐이다│여자 팀원은 아내도 아니고 딸도 아니다│남자와 여자,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

세대 차이,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고민의 대부분은 표현 방식과 관련 있다

소통이 까다로운 유형과는 이렇게 소통하자
불평불만이 많은 투덜형│항상 침체되어 있는 우울형│가까이하기 두려운 공격형│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에필로그_ 갈등과 차이를 두려워하지 마라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병원 수련을 거쳐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센터 센터장을 7년간 역임하였고, 넥슨, 안랩 등에서 직장인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코칭하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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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관계에서 호감이 만들어지고, 그 호감이 친밀감으로 돈독해질 때 그 관계는 문제나 갈등 상황에 당면해서도 깨지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관계가 강건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소통은 내 마음을 전달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되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기꺼이 들으려는 노력을 수반해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즉 소통은 어느 한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일방적 과정이 아니라, 서로 마음이 왕래하는 양방향 과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내 이야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만 소통이 안 된다고 답답해할 뿐, 자신이 얼마나 상대방에게 열려 있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지는 돌이켜보지 않는다. 어쩌면 지금도 내 마음을 전달하려고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마음을 닫고 내 이야기만을 되풀이하면서 누군가에게 불통의 답답함을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관점에서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전달의 기술이 아니라 경청의 기술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각자의 마음에 대해 자기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내가 알고 있는 바와 얼마나 일치할까? 다른 사람들, 즉 선후배나 동료들이 주는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거나 간단히 자기 체크를 해보는 것은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리검사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도구다. 이러한 심리검사를 권하면 간혹 “내 성격은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왜 굳이 검사를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 수십 년 살아온 인생의 면면을 다 알고 있는 자기 자신보다 문항 몇 개를 통한 심리검사가 자신의 심리를 더 깊이 알 수는 없으므로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관점은 조금 다를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입장에서만 자기 자신을 보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가진 자신을 스스로 깨닫지 못할 수 있다. 거울을 통해 보던 익숙한 자신의 얼굴이 사진으로 보면 조금 어색해 보이듯이 말이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동일하게 자신을 평가할지에 대해서도 한번 탐색해보기 바란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 자신이 부드럽고 온건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주변과 조화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목소리만 조용하고 낮을 뿐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서 비판하고 분석하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만일 이러한 차이가 있다면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소통하고 있는 셈이니 자신의 의도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자신을 객관적 입장에서 돌이켜보는 일은 다른 사람의 반응을 이해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갈등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어느 한쪽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나와 동일하게 맞추려고 할 때 발생한다. 내가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싶은 것처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서로 간의 긴장감은 완화되며, 갈등을 풀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 조화로운 관계에 좀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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