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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99%는 관계다

직장생활의 99%는 관계다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 말자)

이현주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19-04-0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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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의 99%는 관계다

책 정보

· 제목 : 직장생활의 99%는 관계다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 말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0022247
· 쪽수 : 252쪽

책 소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위한 심리처방전들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나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직장생활 이외의 사적인 영역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일들을 앞으로 겪지 않을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_직장에서의 주요 관계에서 상처 받지 말자!
『직장생활의 99%는 관계다』 저자 심층 인터뷰

PART 1 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고 당당하게 소통하는 법_대인관계

1장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_상사와의 관계

상사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마음의 습관 3가지
상사와 잘 지내는 법
ONE POINT LESSON: 상사의 유형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2장 경쟁할 것인가, 협력할 것인가?_동료관계
동료와의 관계를 불편하게 하는 마음의 습관 3가지
동료와 잘 지내는 법
ONE POINT LESSON: 갈등을 일으키는 동료, 유형에 따라 이렇게 대처하라

3장 성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버리자_이성동료와의 관계
이성동료와의 갈등을 키우는 마음의 습관 3가지
이성동료와 잘 지내는 법
ONE POINT LESSON: 업무에서 피해야 할 남녀 간 의사소통 유형

4장 무례한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_직장에서 만난 괴짜들
직장에서 만나는 무례한 사람들
직장에서 괴짜들과 잘 지내는 법

5장 워킹맘은 원더우먼이 아니다_워킹맘 스트레스
워킹맘을 잠 못 들게 하는 생각 3가지
워킹맘이 일터와 가정에서 행복한 균형을 이루는 법

6장 일터와 가정에서 모두 잘할 수는 없다_가장의 무게
가장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는 것들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행복하게 사는 법
ONE POINT LESSON: 갈등은 어디에나 있다


PART 2 정글 같은 직장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는 법_감정관리

1장 의욕 없고 무기력한 마음 때문에 힘들다면?_우울

우리를 우울하게 만드는 마음의 습관 3가지
우울에서 벗어나 직장생활을 씩씩하게 하는 법

2장 내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_분노
분노를 더 키우는 마음의 습관 3가지
직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분노 다루는 법

3장 깨알 같은 걱정이 일의 진행을 방해한다_불안
불안을 더 크게 만드는 마음의 습관 3가지
깨알 같은 걱정과 불안을 평안으로 바꾸는 법

4장 친절하게 최선을 다했는데 자꾸 마음이 무거워진다면?_소심함
제대로 거절을 못하게 만드는 마음의 습관 3가지
직장생활을 잘하게 만드는 거절하는 법

5장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 힘들다면?_3년차 증후군
직장인을 슬럼프에 빠지게 하는 것들
직장인이 슬럼프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ONE POINT LESSON: 내가 지금 슬럼프에 빠진 것일까?

6장 관리자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아시나요?_역할 스트레스
관리자를 끝없이 힘들게 하는 것들
관리자로서 힘차게 직장생활을 하는 법
ONE POINT LESSON: 내 마음을 위로하는 휴식의 기술

저자소개

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병원 수련을 거쳐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센터 센터장을 7년간 역임하였고, 넥슨, 안랩 등에서 직장인을 상담하고 있다. 현재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코칭하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을 위한 마음사용설명서』 『도대체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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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다고 느끼고 학생이 학생답지 못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그들을 비난하고 신뢰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상사가 상사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인정과 신뢰를 보낼 수 없고, 그러면 직장 안에서 업무관계가 원활할 리가 없다. 어떻게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의 지시와 피드백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수정해갈 수 있겠는가. 하지만 내가 가진 어떤 역할에 대한 기대는 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유일한 정답이 될 수 없다. A씨는 팀장이라면 추진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은 신중함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모습에 부합되기를 요구하고 다른 방식을 인정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나에게 익숙한 마음의 습관에 길들여져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보자.


상사의 입장에서 비슷한 능력의 팀원이라면 대하기 편안한 직원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싹싹한 박 과장이 무뚝뚝하고 표정이 뚱한 직원보다 의사소통하기가 편할 것이고, 편안한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말한 것처럼 실력으로 따져서 차이가 없다면 당연히 상사는 싹싹한 박 과장과 일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니 박 과장을 살랑거리는 것으로 인정을 받은 아니꼬운 사람이라고 볼 것만은 아니다. 박 과장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상사와 자신만의 의사소통 기술을 개발하거나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주관을 모두 버리고 권한이 있는 자의 비위만 맞추려고 하는 것도, 권력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비굴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피해야 할 양극단이다. 자신이 어떤 극단에 있는지, 자신을 한쪽 극단에 놓고 다른 모든 동료를 반대 극단으로 치부해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돌아볼 일이다.


이성(異性)인 직장동료와의 갈등에 대해 내 마음을 탐색해야 할 첫 번째 이슈는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이란 대상의 전형적인 특징에 대한 믿음을 말한다.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것은 각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반영하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습득되어온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도 성별에 근거해 판단하게 만든다. 남성에 대한 전형적인 고정관념은 강인하고 용감하며 씩씩하다는 것이고, 여성에 대한 전형적인 고정관념은 부드럽고 배려심 있으며 연약하다는 것이다. 고정관념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의 행동이 눈에 거슬리고,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물론 최근에는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유연해져서 부드러운 남성, 강한 여성에 대해서도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직종이나 조직문화가 보수적이라면 사회적인 변화가 반영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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