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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6007102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12-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시대를 가늠하는 경제의 언어, 환율
환율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Part 1 • 환율, 경제의 미래를 보는 눈
01 환율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결정되는가?
02 환율의 등락에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는가?
03 왜 환율의 등락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Part 2 • 누가 환율을 조종하는가 : 환율전쟁의 비밀
01 1985년 플라자 합의
02 1992년의 영국 파운드 사태
03 리먼쇼크 이후 각국 중앙은행의 처절한 싸움
04 왜 전 세계 각국은 자국 통화를 하락시키려고 하는가?
05 각국 주요 인사들의 발언
06 세계 유수의 언론들
Part 3 • 환율은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가
01 각국 금융정책의 향방
02 국채 수익률과 금융정책
03 크롬의 환율 비법 ❶ 전 세계의 경제·정치·사회 이슈를 체크하라
04 크롬의 환율 비법 ❷ 금융시장의 향방을 시나리오로 그려보라
- 코스피의 상승과 하락에 관한 글
- 유가의 상승과 하락에 관한 글
05 크롬의 환율 비법 ❸ 각 통화의 특성을 파악하라
- 미국 달러
- 엔화
- 스위스 프랑
- 기타 자원국 통화
06 크롬의 환율 비법 ❹ 실질실효환율을 체크하라
Part 4 • 각종 환율의 미래
01 트럼프 대통령의 탄생
02 달러 환율의 미래
- 트럼프 정책에 따른 달러/원 환율의 예상 시나리오
03 유로 환율의 미래
- 트럼프의 정책에 따른 유로/원 환율의 예상 시나리오
04 위안화 환율의 미래
- 고정 환율제 유지 비용 증가 문제와 인플레율(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압력
- 환율 급변동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 수입 물가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 미국의 압박
05 일본 엔화의 미래
- 트럼프의 정책에 따른 엔/원 환율의 예상 시나리오
06 파운드 환율의 미래
- 트럼프의 정책에 따른 파운드/원 환율의 예상 시나리오
07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달러 : 3대 자원국 통화의 미래
- 캐나다 달러의 환율
- 호주 달러 환율
- 뉴질랜드 달러 환율
Part 5 • 위기는 또 다른 기회, 환율로 재테크하라
01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를 산다
02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릴 때는 엔화라던데 왜 엔화가 아니라 달러를 사는가?
03 ‘머니머니’ 해도 역시 금이다
04 환테크 상품에는 무엇이 있는가?
- 중고급 환테크 방법
05 환율과 주식
06 환율 관련 산업
07 기업에서 환위험을 줄이는 방법 : 리스크 헤지
08 외환선물 투자법
09 FX마진거래
10 외환통장 사용법
11 금 투자와 주가의 상관관계
12 금 펀드와 금 ETF 투자법
- 현물 거래
- 금 통장 개설
- 금 펀드
- 금 ETF
13 수많은 해외 ETF와 투자 정보
Appendix 1 • 크롬의 환율 분석 방법과 차트 투자법
01 어떤 시간대의 차트를 선택할 것인가?
02 캔들스틱의 기본
03 중요한 것은 종가
04 볼린저밴드 차트 설정법
05 볼린저밴드의 기본과 응용
(1) 이동평균선
(2) 각 시그마 라인의 역할
(3) 안정적인 상승과 하락 트렌드란 무엇인가?
(4) 볼린저밴드로 확인하는 트렌드의 시작 사인
(5) 조정 하락이란 무엇인가?
(6) 조정 상승과 분할 환전
(7) 환테크를 하는 이들을 위한 팁
(8) 실수요로 환전하는 이들을 위한 팁
(9) 단기적인 수익을 위한 팁
(10) 볼린저밴드로 매매 타이밍 잡는 법
06 일목균형표
07 일목균형표를 구성하는 다섯 개의 선
(1) 전환선
(2) 기준선
(3) 후행스팬
(4) 선행스팬1
(5) 선행스팬2
08 일목요연하게 눈에 들어오는 정보
(1) 전환선과 기준선의 위치와 방향
(2) 후행스팬의 위치와 방향
(3) 선행스팬1과 2와 구름
Appendix 2 • 크롬의 환율 시크릿 노트
(1) 절대 머리로 먼저 예상하려 하지 않는다
(2) 하루에 사고 파는 모든 과정이 끝나는 거래 방법(데이트레이딩)
(3) 1시간봉 차트만으로 하는 거래
(4) 일봉 차트만으로 하는 거래
(5) 포지션을 만들기 전에 미리 손실 확정 라인을 정해둔다
(6)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한다
(7) 마지막 정리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외환시장에서 하루에 움직이는 자본은 약 5조 달러입니다. 이러한 거대 자본의 이동 흐름을 알 수 있다면 위기와 기회의 타이밍을 포착 하고 그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환율 지식은 큰 도움이 됩니다. 환 율의 움직임을 보면 현재 코스피 지수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고 환율 민감주는 오늘 어떻게 움직였겠구나라는 것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 기 때문입니다.
모든 경제의 출발선이라고 할 수 있는 환율을 안다면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의 미래를 보는 눈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환율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1부 <환율, 경제의 미래를 보는 눈>의 <왜 환율의 등락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중에서
플라자 합의로 인해 일본은 몇 년 동안 최고의 번영기를 맞이했으나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서 버블경제가 붕괴되며 잃어버린 2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환율에서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환율이란 한 나라의 경제를 송두리째 흔들 수도 있고, 반대로 한 나라의 경제를 최고 중흥기로 이끌 수도 있는 마법의 지팡이와도 같은 것입니다.
- 2부 <누가 환율을 조종하는가 : 환율 전쟁의 비밀>의 <1985년 플라자 합의> 중에서
처음에는 이런 뉴스들을 보아도 뭐가 뭔지 잘 모르니 재미가 없습니다. 어떨 때는 경제 뉴스 읽겠다고 포털사이트에 접속해놓고서는 스포츠 기사를 읽고 있는 필자를 발견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읽다 보면 용어에 익숙해지고 모든 상황이 조금씩 연결되며 점점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뉴스 읽기를 꾸준히 계속하게 되면 네이버 경제뉴스 코너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해외의 언론 기사들도 읽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쌓이게 되면 정보의 체계가 톱니바퀴처럼 머릿속에서 그려지며 어떤 이슈가 생겼을 때 환율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고 생각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부 <환율은 예측할 수 있는가>의 <전 세계의 경제·정치·사회 이슈를 체크하라> 중에서
인프라 확충 사업이 착착 진행되어 인플레율이 엄청나게 상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미국이 금리를 엄청나게 올려버린다면 미국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트럼프 취임 이후 레이건 정부 시절의 달러 환율 폭등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트럼프는 G7 국가의 대표들을 트럼프 타워로 불러 ‘제2의 플라자 합의’를 재현할까요? 너무 앞서 나간 이야기지만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결정되면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많은 요인들이 생겼습니다.
- 4부 <각종 환율의 미래>의 <달러 환율의 미래> 중에서
환율이란 두 나라의 통화 페어로 구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