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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체육
· ISBN : 979116018277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1-05-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01 스포츠는 진보적인가 보수적인가
02 트럼프, 시진핑 그리고 문재인… 스포츠와 정치가 만날 때
03 스포츠계의 ‘스티브 잡스’를 찾아서
04 스포츠와 테크놀로지의 교차로
05 스포츠가 주는 울림과 떨림
06 스포츠를 말하는 미디어의 바른 생활
07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으로 가는 길
08 평창에서 있었던 일
09 영웅, 도핑, 귀화 그리고 리더십
10 팬데믹 시대의 스포츠
기사 출처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스포츠가 우리 사회 한 귀퉁이에 있는 특별할 것 없는 그저 그런 구성요소일 뿐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위상과 역할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경기 분석 이외에 좀 더 세밀하고 세심하게 여러 관련된 주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물며 이름 없는 풀 한 포기도 우리의 해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고 하지 않는가.
- 머리말
지금 한국 스포츠에 필요한 것은 혁명인 것 같다. 내용과 형식 모든 부분에서 근원적으로, 그래서 급진적일 수밖에 없는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부 인사들에게 짙게 배어 있는 인권과 폭력에 대한 전 근대적 인식, 과거의 성과에 도취해 타성에 젖어 가르치는 후진적인 교육 방식, 관행과 성과를 좇아 뒤로만 달려가는 스포츠 거버넌스와 낙후된 시스템. 모두 전면적으로 뜯어고쳐야 한다.
- 머리말
도대체 스포츠 인권은 어디에 있나? 건강했던 인격체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한다면 그 조직에 희망은 있는가? 반복해서 출몰하는 스포츠계 (성)폭력이라는 악의 근원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이 악무한적 악순환의 고리는 정녕 끊어낼 수 없는가?
- 01 스포츠는 진보적인가 보수적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