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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큰글자도서]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비울수록 아름다운 밀리카의 집)

밀리카 (지은이)
싸이프레스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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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비울수록 아름다운 밀리카의 집)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9116032157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취향은 남기고 물건은 줄이는 감성 미니멀 라이프,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정갈해지는 밀리카의 집 이야기. 이 책에는 작가가 미니멀 인테리어로 신혼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공간별로 상세히 담겨있다.

목차

Prologue 비우면서 사랑하게 된 나의 집

PART1 여백이 있는 집을 꿈꾸다

면과 선을 단순화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기본 틀 만들기
최소한의 소품으로 홀가분한 집
반딧불이 같은 햇살이 가득한 거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 때, 나는 발코니로 간다
실용과 감성의 조화를 추구한 안방
욕심을 덜어낸 욕실
작은 비밀이 있는 다정한 주방
취향은 남기고 차근차근 가벼워지는 옷방
살아가며 아쉬운 점

PART2 매일매일 성실하게 비우기
나의 비우기 방법
우리 집 청소 루틴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
작은 냉장고로 살기
매일매일 성실하게 비우는 미니멀 라이프이길 바랍니다
물욕과 나태함의 가지치기, 옷과 화장품 비우기
Plus Page_옷 비우기에 도움을 주는 곳
소신 있는 절연
건강한 결핍 끝에 만나는 확신 있는 채움
물건을 선택하는 열 가지 기준
평온하면서 청소하기 편한 ‘꼼수’의 색, 무채색
올려두지 않는다, 내려놓지 않는다
월간 주방 살림
나를 대접하는 밥상
철학이 있는 설거지
내가 나를 알아주는 삶
집을 가볍게 하고 떠나기
내게 잠시 맡겨진 것들

PART3 집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들
미니멀을 위한 라이프가 되지 않도록
여름과 겨울, 계절의 풍경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조금 덜 벌고 조금 더 맘 편히 살기
집에서 누리는 낭만
집에서 누리는 작은 기적
카모메 식당처럼
서로 닮아가는 집
계절이 지나가는 옷장에는 새 옷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PART4 지구 또한 안녕하길
쓰레기통 없는 우리 집
쓰레기 없는 양치질
Plus Page_지구에도 좋고, 내 몸에도 좋은 친환경 아이템
천 가방과 통을 챙기는 손길에서
물건을 늘리지 않고, 지닌 물건의 쓰임새를 확장해보기
쓰레기 없는 카페
채식데이, 고맙데이
세제를 원하는 만큼만 덜어서 사는 기쁨
Plus Page_나만 알고 싶지 않은 제로 웨이스트 숍
바다를 살리는 수영복
여행지에서 추억을 만드는 방법

Epilogue 내가 모르는 물건이 하나도 없는 집

저자소개

밀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글 쓰며 사는 삶을 꿈꿨다. 여러 매체에서 글을 쓰는 일을 하다 지금은 카레 요리를 자신 있게 내세우는 주부로 살아가고 있다. 한때 그녀를 가장 설레게 하는 단어는 세일과 사은품이었다. 예쁘니까, 신상품이니까, 기분이 좋으니까, 울적하니까 등의 이유로 습관처럼 쇼핑하다 보니 집은 항상 물건으로 가득했다. 우연히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텅 빈 방 사진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결혼 후 부부가 함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물건을 줄이며 찾아온 살림, 인테리어 등 생활의 변화는 물론 한결 홀가분해진 마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글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꾼다. 펴낸 책으로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작고 귀여운 나의 행복》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chosun4242 인스타그램 @milikare 유튜브 www.youtube.com/밀리카mil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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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래 살 집이기에 숙련된 기술자들의 솜씨를 빌려 품질 좋은 자재로 탄탄한 기본 틀을 구축하는 데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집에서 지낸 지 5년이 되어가며 기본 틀이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천장과 벽이 만들어내는 단정한 선의 흐름이 여전히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 보이니까요. 기본 틀만으로 충분히 완성도가 있다고 여겨지니 다른 장식에 욕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거창한 물건을 비우는 것만이 미니멀 라이프는 아닐 겁니다. 당장 비워도 무방한 장벽이 낮은 물건부터 살펴서 비우면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부담감도 가벼워지고 집도 단정해집니다. 사소한 물건이라도 스스로 비움을 결정하고 오늘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마틱하게 삶이 바뀌는 큰 변화는 아니지만 평범하고, 사소하고, 별것 아닌 채움이 주는 만족감은 미니멀 라이프를 지속할 든든한 기반이 되어줍니다. 비워내기만 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자칫 공허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더 나은 채움을 위해 삶의 공간을 ‘리셋’한다고 생각하면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한다며 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애정을 애써 숨기거나, 단호하게 비우는 모양새를 자랑하기 위해 물건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하찮게 여기거나 미워하지 않기를요. 다만 소유하는 물건의 수에만 집착하지 않고, 물건 하나하나 소중히 다루는 양질의 삶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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