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생활

나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생활

아사코 (지은이), 백운숙 (옮긴이)
싸이프레스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나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생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9116032208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8-18

책 소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유튜브 채널 ‘hibi hibi(히비 히비)’에서 브이로그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가 ‘습관화’로써 좋아하게 만든 집안일, 저녁에 곁들이는 술 한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의 풍경 등 계절에 따른 일상을 담아낸 영상들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다.

목차

시작하며

1장
집안일이 싫어서
집안일을 ‘습관화’하기로 했다


01 생활은 좋은데 청소는 싫고
02 해묵은 얼룩 속 진짜 내 모습
03 정리하고 싶을 땐 노트에 적어 내려가기
04 감정은 사물과 맞닿아 있다
05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칼럼 1 여름
06 시행착오는 꾸준함의 지름길
07 무심함이 주는 힌트
08 눈 닿는 곳에 생활 계획표를
09 문득 느낀 습관의 고마움
칼럼 2 가을

2장
애쓰지 않아도
개운할 수 있다니


01 정성과 시간은 다르다
02 완벽한 사람은 없다
03 행복이 먼저인 마음
04 저마다의 정성스러움
05 나의 한계 알기
칼럼 3 장마
06 옭아매지 않을 것
07 건너뛰어도 괜찮아
08 집안일의 황금 비율
칼럼 4 초여름

3장
습관처럼 비워서
생활에 어울리는 만큼만


01 기준은 균형
02 조바심이 눈덩이가 되면
03 물건을 버리면 감정도 가뿐하다
04 물건을 비운 뒤의 편안함
05 나의 용량 알기
06 숨겨도 사라지지 않는다
07 정말로 필요할까?
08 흐트러져도 괜찮아
칼럼 5 겨울

4장
하루하루가 쌓여
‘정성스러운 생활’이 된다


01 나만의 속도 생각하기
02 정성스러운 생활이란 1은 2, 2는 4가 되는 것
03 내 마음과 대화하기
04 물 한 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05 생활에서 나를 알다
06 크지 않은 한 걸음
07 생활의 기쁨을 깨닫다
칼럼 6 초봄
마치며

저자소개

아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한편,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 ‘hibi hibi(히비 히비)’에서 정성 담뿍 담긴 생활을 담은 브이로그로 소통하고 있다. 집안일, 저녁에 곁들이는 술 한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의 풍경. 이렇게 계절에 따른 일상을 담아낸 영상들에서는 ‘생활’ 자체를 감사히 여기며 ‘지금’에 온 마음을 쏟는 정성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구독자 수 세 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구독자 수 13만 명에 이르는 인기 채널이다. 반려묘 두 마리 시로와 쿠로, 그리고 남편과 함께 오래된 투룸 맨션에서 10년째 지낸다. 알고 보면 덤벙거리고, 청소를 싫어하며, 요리 솜씨도 그다지 좋지 않다. 요즘은 갓 마흔을 넘긴 몸이 신경 쓰이는 탓에 몸을 돌보는 습관을 조금씩 일상에 들이고 있다. 쓴 책으로 《내일을 위한 씨앗 심기》, 《내가 행복한 생활법》이 있다. 인스타그램 @asako__kuma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ibihibi/
펼치기
백운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능 공부가 싫어서 외국 소설책에 한눈을 팔았는데, 번역가가 세상에서 제일 멋져 보였다. 경희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 일본어학을 전공하면서 잠시 도쿄에서 지냈고,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계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지금은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독자에게 기쁨을 줄 책이 탄생하는 데 손을 보태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 『오늘도 밖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왜 사느냐 묻는다면』,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나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생활』 외 여러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하루하루가 흘러갔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서 기쁘다가도 왠지 모를 불안감에 초조했다. 이런저런 이유로 ‘생활’ 자체는 좋아해도 청소만큼은 언젠가부터 잘 모르는 일, 생각하기 싫은 일로 변해 갔다.
17쪽 1장 집안일이 싫어서 집안일을 ‘습관화’하기로 했다


사실 책에서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라는 문장을 볼 때마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같아서 고개를 갸웃하곤 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않을 수가 있나?’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런데 서툴렀던 청소도 해 보고 속에 있던 말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적어 보면서 깨달았다. 나는 일상에서 겪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렇게 조금씩 진짜 나의 마음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여태껏 내 마음은 ‘지금 이 순간’에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24~26쪽 1장 집안일이 싫어서 집안일을 ‘습관화’하기로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032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