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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60341829
· 쪽수 : 56쪽
· 출판일 : 2023-02-15
책 소개
목차
코끼리 통 종이(태국) 10쪽
천둥 빵(아이슬란드) 12쪽
식물의 능력(폴리네시아) 14쪽
진흙 컵(인도) 16쪽
안개 잡이 그물(페루) 18쪽
놀라운 풍차(이란) 20쪽
꿀벌 울타리(케냐) 22쪽
3D 우주 프린팅(미국) 24쪽
친환경 벽돌(과테말라) 26쪽
선순환하는 티셔츠(영국) 28쪽
해초 포장지(미국) 30쪽
1만 마일 신발(탄자니아) 32쪽
슈퍼 샐러드(영국) 34쪽
지렁이 차 퇴비(전 세계) 36쪽
바다 쓰레기통(호주) 38쪽
식물성 버거(전 세계) 40쪽
자기 부상 열차(중국과 일본) 42쪽
마법 잉크(인도) 44쪽
리뷰
책속에서
수백 년 동안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지열 에너지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목욕하고, 난방도 했어요. 하지만 최근에 사람들이 이 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심지어 토마토 같은 과일을 1년 내내 재배할 수 있도록 온실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에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 재생 에너지는 지구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잠재력이 아주 많은 자원이에요.
-<천둥 빵> 중에서
안개가 잘 끼는 산에 기둥을 두 개 박고 그 사이에 커다란 그물망을 걸면, 안개 잡이 그물이 완성돼요. 바람이 불면 안개가 이 그물망 안으로 밀려들고, 공기 중에 있던 작은 물방울들이 그물에 걸려요. 작디작은 물방울이 하나둘 뭉쳐지면서 점점 크고 무거워져요. (중략)
이렇게 모인 물은 그 지역에 사는 가구들이 샤워나 설거지할 때 쓰거나, 깨끗하게 여과해서 식수로도 쓸 수 있어요. 날씨가 알맞기만 하면 리마의 안개 잡이 그물 하나에서만 하루에 물을 400리터까지 모을 수 있어요. 무려 다섯 번 목욕할 수 있는 물의 양과 같아요!
-<안개 잡이 그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