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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60370461
· 쪽수 : 679쪽
· 출판일 : 2016-12-12
책 소개
목차
Section 1
한글본 Korean Version
<찌그러진 통에 불과할지라도>-제18장, 제19장‧‧‧ 6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36
한국의 농사법 ‧‧‧ 138
한국의 청동‧‧‧ 152
만민됴흔긔별‧‧‧ 156
달 편지‧‧‧ 180
사경공부‧‧‧ 202
대화회 설교 ‧‧‧ 220
복음문답 ‧‧‧ 236
요한복음 ‧‧‧ 244
복음찬미 ‧‧‧ 294
우리 대한 나라 ‧‧‧ 482
한국 순회선교회의 원리와 목적 선언문 ‧‧‧ 486
펜윅의 편지 ‧‧‧ 492
선교사들이 본 펜윅 일가 ‧‧‧ 502
한국 침례교회와 북방 선교의 선구자 말콤펜윅– 김재현(KIATS)
연보
참고문헌
Section 2
English Version
Life in the Cup(Chapters 18, 19) ‧‧‧ 534
The Churh of Christ in Corea‧‧‧ 557
Korean Farming ‧‧‧ 660
Korean Bronze ‧‧‧ 669
Fenwick’s Letter ‧‧‧ 670
The Fenwick Family in the Eyes of the Missionaries ‧‧‧ 675
책속에서
《찌그러진 통에 불과할지라도》(Life in the Cup)
펜윅이 직접 쓴 Life in the Cup은 한국 초기 선교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소설로 총 1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18장(선교지 분할 문제에 관한 논쟁)과 19장(선교현장의 현실과 필요)은 토착인을 통한 순수한 선교사역의 효과 및 효율성을 강조하는 펜윅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두 장을 통해서 펜윅이 당시 조선 선교의 현장에서 선교지 분할 문제와 선교 행정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와 더불어 그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선교전략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 소설의 전체 본문은 펜윅 선집과 함께 한글과 영어로 출간되었다.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CCC)
이 책은 펜윅의 자서전적 선교기록 가운데 하나로 펜윅의 한국 사역에 관한 기록이다. 당시 펜윅이 깨달은 토착인 사역자를 통한 복음 전도의 효과에 관해 서술하고 있으며, 특히 백인 선교사들이 성공하지 못한 한국 땅에서 토착인 사역자들이 어떻게 복음전도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와 그들의 헌신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1989년 침례신학대학 출판부가 번역·출간하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번역하여 선집에 수록하였다.
*달 편지
달 편지는 교단의 행정 지시와 광보를 전달하고, 은혜의 말씀을 서로 나누는 신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각 개교회로 매달 발송한 월보이다. 초대감목인 펙윅을 비롯해 역대 감독이 필자로 참여했으며, 순 한글로만 쓴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달 편지는 일부만 남아있으며, 정확한 편찬 연도와 횟수는 알 수 없다. 아래의 달 편지는 펜윅이 작성한 연대 미상의 편지로 예수의 행적을 중심으로 사복음서를 강해한 것이다.
원문 이미지와 함께 원본에 해당하는 글을 추가, 편집하여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하였으며, 해독이 불가능한 부분은 원문 그대로 남겨 놓았다. 또한 중간에 원문 이미지와 문자의 차이로 인해 페이지가 변경되어 부득이하게 원문이미지를 중복하여 삽입한 페이지가 있음을 미리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