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찌그러진 통에 불과할지라도

찌그러진 통에 불과할지라도 (한영합본)

말콤 펜윅 (지은이), KIATS 번역팀 (옮긴이)
KIATS(키아츠)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300원 -5% 2,500원
420원
15,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찌그러진 통에 불과할지라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찌그러진 통에 불과할지라도 (한영합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60370478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6-12-03

책 소개

처음으로 번역된 <Life in the Cup>은 펙윅이 직접 쓴 소설형식의 글로 가상의 인물인 하퍼 목사와 선교사 존 플라우먼을 통해 자신의 회심과 한국 선교에 관한 문제점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 6

01 존 하퍼의 회심 … 10
02 변화의 시작 … 16
03 동정녀 수태와 예수의 탄생 … 24
04 존 하퍼에게 비친 햇빛 … 35
05 ‘그리스도의교회’의 시작 … 40
06 변화의 물결 … 73
07 선교의 사명을 품다 … 82
08 선교의 준비 … 91
09 헨더슨의 잡화점에 찾아온 변화 … 102
10 성령의 역사 … 111
11 찾아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 126
12 두 일꾼의 파송… 137
13 첫 선교편지 … 142
14 존 플라우먼과의 만남 … 154
15 계속되는 선교사 파송… 160
16 워른 가의 변화 … 165
17 존 플라우먼의 편지 … 180
18 선교지 분할 문제에 관한 논쟁 … 188
19 선교 현장의 현실과 필요 … 202

저자소개

말콤 펜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온타리오에서 태어난 말콤펜윅은 철물상 도매업의 창고 관리인으로 일하다 나이아가라 사경회에 참석해 "비록 녹슬고 찌그러진 통이라고 할지라도 생명을 구하는 물을 나를 수 있다"는 강사의 간증에 도전 받아 1889년에 독립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소래와 원산을 토대로 공주-강경에서 함경도와 만주-연해주까지를 선교지역으로 삼고 현지인인 한국인들을 교육해 복음전파에 힘썼다. 한국순회선교회를 조직하는 등 이후 한국침례교회의 토대를 놓았다. 1891년 <요한복음젼>번역을 시작으로 신약성경 전체를 독자적으로 번역하였고, <복음찬미>라는 독특한 찬송가를 남겼으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Life in the Cup과 The Church of Christ in Corea를 저술했다. 이외에 전도용 소책자, 성경공부 교제, 달 편지, 농사법 관련 글을 포함한 방대한 자료를 남겼다. 자유로운 영혼의 전도자, 한국 침례교회와 북방 선교의 선구자인 펜윅은 1935년 12월 6일 72세의 나이로 원산 자택에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펼치기
KIATS 번역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기독교 유산의 집대성과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신앙과 학문공동체’라는 비전으로 2004년 4월에 설립된 단체로 ‘사람, 인프라,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우리의 모든 신앙과 연구, 활동의 최종 목적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삶을 본받는 것, 이 땅에 가장 낮은 자의 삶의 현장에서 그들을 섬기는 것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세계기독교라는 거시적 맥락 속에서 한국인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신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러분이 행한 최고의 선행들, 제가 행한 최고의 선행들은 우리 가 범한 죄를 하나도 지우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조금의 공로도 쌓지 못합니다. 주께서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 17:1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망해가는 도시의 정치 개혁이 아닙니다. 좀더 나은 주택 시설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위한 보다 큰 놀이터가 아닙니다. 이교도들처 럼 기도를 오랫동안 하는 게 아닙니다. 주일에는 성자처럼, 주중에는 마귀처럼 사는 것도 아닙니다. 종교적으로 사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피만이, 그렇습니다. 피입니다. 얼룩과 죄로 덮인 우리를 위 한 정결하고 죄 없는 선하고 붉은 피, 갈보리에 달리신 흠 없고 순결하신 분의 피뿐입니다.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욥 9:30-31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욥 14:4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렘 13:23


다시 말해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그를 주라 고백하 게 하십니다. 지금 고백하여 구원을 얻든 나중에 고백하여 저주를 받든 말입니다.
사람이 고백하는 데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로마 서 10장 9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은혜의 날을 말합니다. 다른 경우는 요한계시록 6장 15-16절, 그리스도의 재림 때입니다. 그들은 머리 숙여 예수님을 고백하겠지만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롱스트리트 씨. 그가 고통 받으셨기에 마땅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고백한다면, 하나님 아들의 선물과 그 이외 모든 것을 값 없이 받는 것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성령님과 교회에 주어진 사명의 실제적 측면에 있어서, 보잘것 없는 도구로 직접 일하실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 선교의 패인입니다. 성공적인 복음 사역자들은 누구나 ‘큰 죄에 빠진 날 위해’라는 고백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고백은 곧 잊힙니다. 도구들은 더 이상 목수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사용해주소서, 토기장이시여. 저는 큰 도구가 아니며, 제 안에 있는 쇠는 형편없이 굳어져서 별 쓸모가 없습니다. 저는 녹슬었고 모양새도 없으며 당신의 손에 들리는 명예를 감당할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의 건물을 지을 자격은 더욱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여, 저에게 명령하셔서 저를 사용해 주소서.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당신께서 저를 명예롭게 하신 것은 영원토록 저에게 충분한 영광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뜨거운 불 속에 집어넣으실 때 크게 기뻐하는 자는 없습니다. 그가 사용하실 도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를 모루 위에 놓고 구부러지고 불균등한 부분들을 두드리실 때 좋아할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를 단련하기 위해 차가운 물속에 담그실 때 우리는 추워서 떱니다. 우리의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그분께서 지켜보시는데도 말입니다. 이는 그분의 목적에 알맞게 단련되었다는 뜻입니다. 유쾌함보다는 쓰라림이 더 많지만, 이러한 ‘고난’을 ‘통과’한
이들은 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보게 되어 기뻐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037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