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매일매일 유해화학물질

매일매일 유해화학물질

(유해환경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이동수, 이수경, 김찬국, 장영기 (지은이)
휴(休)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15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215원
13,435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매일매일 유해화학물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일매일 유해화학물질 (유해환경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6040232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02-28

책 소개

화학물질이 어떻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는지, 수많은 화학물질이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유해성과 위험성은 무엇인지, 또 우리의 건강과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소비자들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지금은 유해화학물질 시대

1장. 매일매일 ‘먹고 마시고 만지는’ 유해화학물질

동네 마트 진열장은 유해화학물질 전시장
일상에서 유해화학물질 노출 줄이기
입이 반기는 음식, 몸도 좋아할까
가공육, 담배만큼 나쁠까
미세 플라스틱 속의 유해화학물질
생활 속의 살생물질
개별적으로 안전하다면 많은 수의 화학물질에 노출되어도 괜찮을까

2장. 독이 되어 돌아온 화학물질

생활용품 속 수많은 화학물질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식탁까지 올라온 바다의 미세 플라스틱
살금살금 서서히 쌓이는 유해물질의 위험
쓰레기와 그 속 유해물질의 세계여행
독성 화학물질로 오염된 땅, 숨기기만 할 것인가
지역별 유해 대기오염물질의 농도와 배출 특성
석유화학공단에 지진이 나도 우리는 안전할까

3장. 죽거나 병들지 않을 권리

유해화학물질은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오는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다시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막으려면
화학물질 사고를 작업자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스스로 조심할 수 있는 권리
화장품은 되는데 치약은 안 된다? 모든 성분 공개해야

4장. 유해물질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법

유해화학물질, 우리 동네 배출량은 얼마나 될까
유해화학물질, 유해성과 위험성 알아보는 법
유해 생리대, 살충제 달걀… 소비자 혼자 해결할 수 없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해결한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아닌 사전 예방의 원칙

부록
유해물질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사이트와 단체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찬국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환경교육을 공부했고, 지금은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과교육연구소’와 ‘한국환경교육학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한겨레 웹진 '물바람숲'에 ‘환경상식 톺아보기’와 ‘영화로 환경 읽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이동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하고, 미국의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25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해화학물질과 폐기물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환경과 공해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이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환경과공해연구회를 창립하면서 활동가의 삶을 시작했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1985년 온산병 문제로 환경전문가운동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환경활동가들이 이공계 전문가와 변호사, 의사들과 힘을 합쳐 설립한 환경전문가운동단체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대구 페놀오염사고, 안면도, 굴업도 핵폐기물처분장 반대운동, 폐기물소각장 반대운동, 4대강 살리기 반대운동뿐 아니라 기후변화, 에너지, 대기, 수질, 폐기물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을 벌였다. 2013년 환경과공해연구회가 온라인운동으로 전환하기까지 실무책임자와 회장으로 활동하였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겨레》 물바람숲에 환경칼럼을 연재했다. 1983년 서울의 쓰레기매립장이었던 난지도에서 생활야학에 참여하면서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실수투성이였던 난지도 야학의 경험이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환경과공해연구회에서 한 해에 한 번 이상 피해지역 주민 지원운동의 실무담당자를 자원한 건 환경운동이건 빈민운동이건 피해 입은 사람이 중심에 서지 않는 운동이 얼마나 허약한지 운동 초기에 호되게 배웠기 때문이다. 환경운동 초기부터 핵과 에너지, 기후변화에 특히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에너지, 기후변화 문제야말로 전 세계,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 위기를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관심을 가졌던 건 아니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대안을 고민할 때마다 늘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수도권 집중문제다. 균형발전은 산업구조만큼이나 기후변화와 기후변화 피해를 심화시킬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기후변화정책에서 제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10여 년 전부터 기후변화 해법의 하나로 균형발전에 대해 사람들과 만나고 책과 자료를 통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곰순이네 환경일기』(1993, 풀빛)가 있고, 공저로는 『매일매일 유해화학물질』(2019, 한겨레출판), 『우리 애들만은 살려주이소!-온산의 공해실태와 주민운동』(1987, 민중사)가 있다.
펼치기
장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원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2005~2014년 사이의 미국 질병관리센터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영·유아 포함 모든 연령대의 미국인 몸속에서 총 650여 종 이상의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이런 자료를 볼 때마다 걱정된다. 이렇게 많은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섭취해도 괜찮은 것인가? (중략) 우리나라만 해도 2011년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를 포함하여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일어났다.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물질은 몸속에서도 역시 지방이 풍부한 조직에 축적된다. 원래 몸 안의 노폐물은 물이 주성분인 땀과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데 물에 녹지 않으니 배출이 더디고 몸 안에 계속 쌓이며 몸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