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블루 베이컨

블루 베이컨

(프랜시스 베이컨의 파란색과 함께 통과하는 밤)

야닉 에넬 (지은이), 이재형 (옮긴이)
뮤진트리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760원 -10% 580원 10,000원 >

책 이미지

블루 베이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루 베이컨 (프랜시스 베이컨의 파란색과 함께 통과하는 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9116111138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2-03

책 소개

뮤진트리에서 펴낸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프랑스의 소설가인 야닉 에넬은 프랑스 퐁피두 센터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프랜시스 베이컨 전시회에서 홀로 하룻밤을 지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전시회장에 들어간 에넬은 갑자기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된다. 밀폐된 공간에서 안과적 편두통 발작이 시작된 것이다.

목차

1。 성소 009
2。 아프리카의 방 027
3。 수도꼭지 039
4。 빛 047
5。 갈증을 풀다 055
6。 베이컨의 모든 것 065
7。 질문 076
8。 상처 087
9。 피 묻은 발 097
10。 상상할 수 없는 것 105
11。 관능, 목소리, 고기 111
12。 내 영혼의 이야기(1) 120
13。 내 영혼의 이야기(2) 130
14。 자화상 136
15。 영혼의 밤 148
16。 죽은 눈 155
17。 밤의 파란색 161
18。 물줄기 171
19。 쾌락의 방 177
20。 조지 다이어의 죽음(1) 186
21。 조지 다이어의 죽음(2) 195
22。 조지 다이어의 죽음(3) 203
23。 어둠 208
24。 누가 나를 사로잡는가? 214
25。 파랑새 221

저자소개

야닉 에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프랑스 렌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내고 프랑스로 돌아와 국립군사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1997년 창간한 <위험 경계선Ligne de risque>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고, 2010년부터 문학 및 영화 잡지 <탈주병Transfuge>과 발행이 재개된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고독한 카라바조La Solitude Caravage》, 《블루 베이컨Bleu Bacon》 등을 출간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원Cercle》(2007년 데셍브르상, 2008년 로저 니미에르상 수상), 《장 카르스키Jan Karski》(2009년 프낙 소설 대상, 엥테랄리에상 수상), 《창백한 여우들Les Renards pales》(2013), 《왕관을 꼭 쥐세요Tiens ferme ta couronne》(2017년 메디치상 수상) 등이 있다.
펼치기
이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프랑스 유언》(안드레이 마킨),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어느 하녀의 일기》(옥타브 미르보), 《시티 오브 조이》(도미니크 라피에르), 《군중심리》(귀스타브 르봉),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르트 로베르), 《마법의 백과사전》(까트린 끄노), 《지구는 우리의 조국》(에드가 모랭), 《밤의 노예》(미셸 오스트), 《말빌》(로베르 메를르), 《세월의 거품》(보리스 비앙), 《레이스 뜨는 여자》(파스칼 레네), 《눈 이야기》(조르주 바타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글을 쓸 때 나는 감정을 명확히 하려고 애쓴다. 나는 베이컨의 그림이 내 안에 뚫어놓은 구멍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찾고 싶다. 나는 그의 그림이 가하는 충격의 모험에 관해 얘기한다. 그림은 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내 지각知覺을 변화시키고 내 삶에 영향을 끼친다. 다른 사람들도 이럴 것이다. 그림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사랑처럼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행위인 것이다.


“ 베이컨의 그림에서 석화를 막는 것은 파란색이다. 나는 파란색의 이상한 장점을 이렇게 받아들인다. 파랑은 검정보다 강하다. 파랑은 어둠을 뚫고 우리에게까지 흘러온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111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