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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이미영 (지은이), 김민정 (그림)
하늘을나는코끼리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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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91161952093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3-05-05

책 소개

5천 년 유대의 역사에서 얻은 지혜의 기록인 《탈무드》에는 짧은 우화 한 편에도 윤리, 정의, 도덕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교훈이 담겨 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에는 총 스무 권이 넘는 방대한 탈무드 이야기 중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재미와 교훈이 담긴 스무 편의 우화와 동화를 골라 실었다.

목차

4 들어가는 글

14 형제, 혹은 자매가 미웠던 적이 있나요? - 형제의 사랑
22 사랑하고 아낄 수밖에 없는 친구 - 아이를 지킨 개
30 정직만큼 큰 재산은 없다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36 어머니만이 선택할 수 있는 결정 - 아이의 친어머니
42 은혜를 모르는 자의 구차한 변명 - 사자 목의 가시
47 보상을 바라지 않은 아름다운 선행 - 목숨을 구한 작은 선행
54 인간의 끝없는 욕심 - 행복과 불행
60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 수 있나요? - 막내의 마술 사과
66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이유 - 포도밭의 여우
72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 세 친구
78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면 안 되는 이유 - 다윗왕과 거미
84 희망은 좋은 것, 포기하지 마세요 - 희망
90 아버지의 지혜로운 사랑 - 아버지가 남긴 단 하나의 유산
98 검소함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길 -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103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싸움을 말리는 방법
109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혀 이야기
114 영원한 재물은 없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보석
120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어리석음 -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126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 - 여우와 늑대
131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 - 미리 준비한 등불

저자소개

이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작가 세르쥬 뻬레즈의 「당나귀 귀」를 읽고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장편 판타지 동화도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눈이 펄펄 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독서록 잘 쓰는 법』,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장영실』,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이야기』,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순이』, 『엄마 바보』, 『왕과 나』, 『나만의 일기 비법 알려 줄까?』, 『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 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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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창업』,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고래청자와 형제 도공』, 『선덕여왕과 지귀』, 『구리의 생일 파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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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무꾼이 말했습니다. 상인은 잠시 나무꾼을 본 뒤 입을 열었습니다.
“당신은 그 나귀를 샀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는 그 당나귀에 붙어 있었으니 다시 돌려줄 필요는 없지요.”
나무꾼도 상인에게 다이아몬드를 돌려주며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당나귀를 샀지, 다이아몬드를 산 일은 없기 때문이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산 물건만 갖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정직만큼 큰 재산은 없다』중에서


“이틀을 굶었는데도 구멍에 걸리다니……, 어쩔 수 없지만 며칠을 더 굶어보자. 그럼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혼잣말을 한 뒤 여우는 구멍 앞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러고는 울타리 너머 포도를 바라보며 하루, 이틀, 사흘도 모자라 나흘까지 굶었습니다. 매일 몸을 구멍에 넣어 봤지만 나흘이 되어서야 몸이 쑥 들어갔거든요. 여우는 눈물이 날 만큼 기뻤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펄쩍거리며 뛰고 싶었지만 힘이 없었습니다.
-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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