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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이미영 (지은이), 김민정 (그림)
하늘을나는코끼리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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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91161952178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3-08-09

책 소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펜하이머의 깊은 고뇌와 갈등,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는 핵무기의 아이콘으로만 불렸던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유대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유럽을 떠나는 과학자들
긴박하게 돌아가는 미국과 독일
맨해튼 프로젝트 연구소장이 되다
독일 방해 작전 ? 중수 공장을 폭파하라!
원자 폭탄, 어느 도시에 던져야 하나?
원자 폭탄, 드디어 투하하다
일본, 전쟁에서 지다
원자 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저자소개

이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작가 세르쥬 뻬레즈의 「당나귀 귀」를 읽고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장편 판타지 동화도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눈이 펄펄 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독서록 잘 쓰는 법』,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장영실』,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이야기』, 『안녕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 『미순이』, 『엄마 바보』, 『왕과 나』, 『나만의 일기 비법 알려 줄까?』, 『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 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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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창업』,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오펜하이머』,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 『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 『고래청자와 형제 도공』, 『선덕여왕과 지귀』, 『구리의 생일 파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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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펜하이머는 총명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지나친 관심을 받았기에 한편으로는 예민하면서도 외로웠습니다.
오펜하이머 가족은 창밖으로 허드슨 강이 보이는 11층 넓은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미국에서 옷감 수입 사업으로 큰돈을 번 아버지 율리우스 덕에 살림이 넉넉했지요. 또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파트에는 반 고흐의 작품이 걸려 있었습니다. 어머니 엘라는 실력 있는 화가이기도 했지만 좋은 그림을 가져올 수 있을 만큼의 재력도 충분했습니다. 오펜하이머 가족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큼 무엇 하나 모자란 것이 없었지요. 그리고 오펜하이머 가족은 유대인이었습니다.


오펜하이머와 그로브스는 한 눈에 서로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로브스는 오펜하이머가 천재라는 것을 오펜하이머는 그로브스가 훌륭한 군인이라는 사실을요.
“반갑습니다. 오펜하이머 박사, 당신에 관한 소문과 칭찬은 이미 많이 들었습니다.”
그로브스가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습니다.
“저 역시 반갑습니다. 장군님께서도 육군 대형 건설 업무에서 이름이 빠진 적이 없다죠.”
오펜하이머도 싱긋 웃으며 그로브스의 손을 잡았습니다.
“우선 우리가 진행하는 연구는 비밀이 최우선입니다. 저 역시 가족들에게 제 일을 정확히 말하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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