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된 왕자

불교 수행자이며 다양한 문화 환경에서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 위치한 마리아 몬테소리 아카데미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사립 사진학교(Speos)에서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 인도에서 거주했고, 유럽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삶은 세상을 보는 눈과 통찰을 키웠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부처님이 된 왕자』, 『까르마빠 900주년』, 『세상의 끝에서 만난 스님의 말씀』, 『마지막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깨달음을 얻는 티베트 수행 요결』, 『부처님과 함께한 지옥 여행기』, 『행복에 이르는 발걸음』, 『법왕 사꺄 티진 전기문』, 『사마타 수행/점등 기원문』, 『쎈빠시델-네 가지 집착을 버림』, 『아티샤 존자의 보리도등론과 자주』, 『프리스틴 마인드』 등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한동안 네팔에 살면서 전통 방식의 탱화 그리기를 배웠습니다. 그의 그림은 티베트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덧입혀 독특함과 신선함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