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치료에서 파트너로서의 부모

고통 속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25년 동안 임상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외상을 치료하기 위한 단계적 놀이치료 모델인 트라우마플레이(TraumaPlay) 창시자이며, 트라우마플레이 연구소(TraumaPlay Institute) 설립자이자 Nurture House 임상 책임자이며, 밴더빌트대학교 부교수이다. Goodyear－Brown은 강연가, 임상가, 다작 저술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녀는 트라우마 회복, 애착 회복, 불안 감소에 초점을 둔 놀이 기반 개입에 관한 임상적인 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제놀이치료학회로부터 Public Education and Promotion Award를 수상하였고, 트라우마와 놀이치료에 관한 TEDx 강연을 하였으며, 아동심리치료와 관련된 수많은 책과 칼럼, 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부모와 자녀가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서로를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돕고, 다른 임상가들이 이 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박사(아동심리치료 전공) 한국놀이치료학회 놀이심리상담사 1급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사 1급 현 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