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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주식투자의 대중화를 이끈 찰스 슈왑의 투자 원칙과 철학)

찰스 슈왑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송선재(와이민) (감수)
  |  
비즈니스북스
2021-02-02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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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책 정보

· 제목 : 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주식투자의 대중화를 이끈 찰스 슈왑의 투자 원칙과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2541906
· 쪽수 : 480쪽

책 소개

투자의 거장 찰스 슈왑이 50년간 마켓 사이클을 타고 넘으며 얻은 49가지 통찰들을 따라간다. ‘성장은 이익을 이끌고 이익은 주가 상승을 이끈다’라는 기업가적 교훈, ‘개인의 재정적 운명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라는 삶의 원칙, ‘투자자로 성공하려면 항상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라는 마인드까지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변하지 않는 진실들을 알려준다.

목차

감수의 글
들어가며

제1부 시작
제1장 메이데이
제2장 인생 초반에 배운 교훈은 평생을 간다
제3장 경제적 독립을 준비하다
제4장 세상에 ‘쉬운 일’은 원래 없다
제5장 투자란 성장의 한 조각을 갖는 것이다
제6장 투자와 인생은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제7장 찰스슈왑이라는 실험을 시작하다

제2부 급상승
제8장 금융계의 아웃사이더
제9장 우리는 상품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제10장 첫 지점을 열다
제11장 혁신을 위한 무기를 준비하라
제12장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제13장 자본과 신뢰는 성장의 필수 요소다
제14장 행동하라 그리고 설득하라
제15장 위기의 조짐
제16장 반란을 꾀하다
제17장 새로운 찰스슈왑의 탄생
제18장 행운을 과신하지 마라
제19장 쓰나미의 한가운데에서

제3부 호황과 붕괴
제20장 지속적인 혁신만이 해결책이다
제21장 변화와 도약의 길
제22장 온라인 트레이딩의 시대를 열다
제23장 숫자 너머 미래를 보라

제4부 반등
제24장 재기하려면 대담하게 도전하라
제25장 우리는 해낸다
제26장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하라
제27장 척과 이야기하세요
제28장 전략적 인수로 규모를 키워라

제5부 결국 시간이 증명한다
제29장 장기투자에는 낙관적 태도가 필요하다
제30장 준비는 되어 있다
제31장 재도약
제32장 척의 성공 비결

마치며
감사의 말

저자소개

찰스 슈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가장 큰 금융서비스 회사 중 하나인 ‘찰스슈왑 코퍼레이션’Charles Schwab Corporation의 창립자이자 CEO를 지냈고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찰스 슈왑은 1970년대 월스트리트의 잘못된 관행을 깨고 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둔 할인증권사를 설립했다.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하고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에도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찰스 슈왑은 개인투자자가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급여소득자 등 보통 사람이 투자를 통해 기업의 주인이 되고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이에 미국인들은 그를 투자의 대중화와 민주화에 이바지한 ‘개인투자자들의 영웅’, ‘미국 금융계의 거인’이라 부른다. 열정적인 개인투자자로서 브로커의 자문 없이 직접 주식 분석을 하던 찰스 슈왑은 1971년 ‘찰스슈왑’의 전신인 ‘퍼스트커맨더’First Commander를 샌프란시스코에 설립, 이후 1973년 ‘찰스슈왑 앤드 컴퍼니’Charles Schwab & Co., Inc.로 회사명을 바꾸며 저렴한 수수료를 무기로 한 할인증권사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내 신생기업의 한계에 부딪혔다. 고객은 몰려들었지만 갑자기 늘어난 거래 수요를 감당할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저가 수수료 주식 매매라는 야심 차고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수십만 달러의 부채를 안고 만다. 슈왑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회사를 매각하며 전환점을 마련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합병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영리하고 시의적절한 차입매수를 통해 BOA로부터 독립해 ‘찰스슈왑’의 이름을 지켰다. 또한 기업공개 직후에 맞게 된 1987년 주식시장 대폭락(블랙먼데이)과 닷컴버블 붕괴에 따른 경기침체, 원치 않은 대규모 구조조정 등 여러 부침을 겪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위험관리 솔루션을 수립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찰스슈왑뱅크Charles Schwab Bank를 열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회사와 고객의 자산을 지켜냈다. 투자 서비스 업계에 무수히 많은 혁신을 일으킨 퍼스트무버, 찰스 슈왑은 다양한 비영리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도 실천하고 있다. 아내 헬렌과 함께 교육, 빈곤 방지, 보건 관련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의 회장직을 10여 년간 맡아 현대미술 후원에 열정을 쏟기도 했다. 수십 년간 변화를 거치며 규범과 관습에 도전함으로써 성공을 거둔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사회?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넘치는 지금,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낙관적인 태도를 가져야 자신의 투자에 확신과 원칙을 가질 수 있고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는 불변의 통찰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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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문학(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한미국군사은행, 씨티은행, 삼성증권, 대우증권을 거쳐 현재 국내 증권사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치투자자의 탄생』 『투자를 어떻게할 것인가』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 『투자 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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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재(와이민)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주립대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도 졸업했다. 미국 가치투자 펀드 티톤 캐피털 파트너스Teton Capital Partners에서 근무하다가 한국에 돌아와 하나증권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뛰어난 리포트를 발간했고, 〈한국경제〉, 〈매일경제〉, 〈Refinitiv〉에서 선정하는 한국 베스트 애널리스트 자동차 분야 1위에 다수 선정되기도 했다. KBS, MBC, 유튜브 〈삼프로TV〉 등 매체에 출연했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투자 블로그로 인정받는 블로그 〈와이민, 투자자로서의 삶〉에 투자 원리, 철학,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를 저술했으며, 《100배 주식》을 번역했다. 《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을 감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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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기투자의 기본원리는 결과적으로 기업 성장의 결실을 투자자가 공유받는 것이다. 이를 성장 기업을 직접 경영해본 사람보다 잘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찰스 슈왑은 기업의 존재 이유가 성장이라고 단언하면서 성장할 때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내부 직원들에게도 성취감과 개인적 성장을 안겨준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이 문장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기에 이 문장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감수의 글: 찰스 슈왑, 보통 사람들을 위한 주식투자의 세계를 열다〉


지금도 슈왑이 일찍부터 기술 도입에 주력한 이유를 자주 질문받는데,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 역할을 한 측면도 있다. 효율성을 높여야 했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할 게 뻔했다. 처음 슈왑을 설립하고 수수료를 75퍼센트 낮췄을 때 나는 해낼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았다. 지리적 위치도 한 요인이었는데,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실리콘밸리는 기술이 전부인 도시였다. 기술 도입을 아이를 낳는 일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주위에 가득했다. 기술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였다.
〈제11장 혁신을 위한 무기를 준비하라〉


“아수라장입니다.” 보고는 단순했지만 공황이 시장을 강타했고 그 여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업계 전반에 벌어지고 있었다. 거래 주문은 폭주했지만 매수하려는 사람보다 매도를 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고, 시장에 쏟아지는 매도 주문 프로그램 거래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중략) 투자에는 인내와 두둑한 배짱이 필요하지만 이는 인간의 본성에 가깝지 않은 듯하다. 우리의 본성은 싸우거나 달아나는 쪽이다. S&P500 지수의 과거 40년 추이를 보면 높고 낮은 봉우리와 골짜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그 봉우리와 골짜기 하나하나가 공황과 희열의 순간이다. 하지만 뒤로 물러나 시야를 넓히면 시장의 방향은 필연적으로 위를 향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언젠가 다시 상승하리라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인간의 본성을 극복할 때 비로소 투자자가 된다.
〈제19장 쓰나미의 한가운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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