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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62881606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2-11-2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3
PART 01.
진로 8
STEP 1. 진로설계 시작이 반스텝 9
STEP 2. 사기업 vs 공기업 20
PART 02.
스펙 28
스펙에 대한 진실과 거짓 29
PART 03.
직무 46
직무경험 47
PART 04.
실전 58
STEP 1. 나에게 맞는 업종 선택하기 스텝 59
STEP 2. 적합한 기업규모 고르기 스텝 63
STEP 3. Real 기업 분석하기 스텝 67
STEP 4. 합격의 자소서 쓰기 스텝 81
STEP 5. 인적성 대응하기 스텝 110
STEP 6. 실전 면접 준비하기 스텝 118
STEP 7. 취업 후 커리어 패스 관리하기 148
책속에서
▷들어가며
약 10년의 기간 동안 HR실무자로서 다양한 자리에서 많은 취준생들을 만나고 소통해왔다.
취준생들은 각자 다른 준비과정과 지원직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들은 진짜 스펙을보지 않는가요? 학교가 좋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와 같이 유사한 내용이었으며, 심지어 그 질문의 정답을 정확하게 알게 되더라도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질문들이었다.
취업 강의 및 멘토링 등에서 장시간 소통해본 결과 우리는 이러한 이유가 취준생들이 준비하는 과정이 다들 비슷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유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중요한 점은 이유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사한 수준의 취업준비를 한다면, 원하는 회사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확률은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는 점이다.
당연히 20대의 다양한 경험들을 오직 취업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겪어온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 지원자보다 자신이 최적화된 인재라는 것을 어필해야 하는 채용시장에서 명확하게 준비되어 압도적으로 뛰어남을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인사담당자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취업을 위한 핵심들을 진로, 스펙, 직무, 실전 4가지 챕터별로 요약을 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회사나 직무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했다고 느끼거나, 서류전형이나 면접 등 특정 취업준비 단계에서 계속 불합격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꼭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챙겨가기 바란다.
국내 신입사원은 입사한 지 2년 안에 50% 정도 퇴사를 하는 것으로 통계자료에 나타나고 있다. 즉, 자신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취업에 성공한다면 높은 확률로 2년 안에 퇴사를 하게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막막한 취업과정이지만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회생활 첫 시작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일동
신입채용 공고를 보면 대부분의 회사가 “우리의 인재상과 맞는 지원자들을 뽑는다.”라도 규정되어 구직자들이 인재상을 찾아보면 대부분 “도전, 창의, 혁신, 열정” 등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즉, 뭐 어쩌라는 거야? 라는 생각이 준비하는 취준생 입장에서 들 수 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팁을 몇가지 알려준다.
외국계 기업의 채용공고를 찾아보는 방법이다. 영업관리, HR, 회계 1명을 뽑는데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는 JD에 한 페이지 이상을 할애하기도 한다. 이 직무로 채용이 됐을 때 네가 하게 되는 일은 어떤 것이고, 너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자격요건은 어떠한 것이고 그리고 너에게 맡겨지는 책임은 어떤 것이라고 명확하게 구체화 시켜준다.
취준생들은 여기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차용해서 자신의 직무를 명확히 하고 필요한 간접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차별화 준비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