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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5

노벨상을 꿈꿔라 5

(2019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현계영, 박응서, 목정원 (지은이), 김주한 (감수)
  |  
동아엠앤비
2020-02-2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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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5

책 정보

· 제목 : 노벨상을 꿈꿔라 5 (2019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63631101
· 쪽수 : 138쪽

책 소개

2019 노벨 과학상을 받은 과학자들의 수상 과정과 배경, 업적 등을 다양한 해설과 풍부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보여 주고 있어 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01 2019 노벨상
인류의 삶과 세계관을 바꾼 2019 노벨상
2019 노벨 과학상
2019 이그노벨상
확인하기

02 2019 노벨 물리학상
2019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1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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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19 노벨 화학상
2019 노벨 화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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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19 노벨 생리의학상
2019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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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저자소개

목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에서 생물교육학을 공부하고, 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과학 교양지 《과학동아》에서 2006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경향신문사에서 과학 담당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과학칼럼니스트로 국내외 과학 이슈를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과학의 맥을 짚어 주는 데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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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에 재직 중인 김주한은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천문연구원, 고등과학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그 이후에 캐나다 이론천체물리연구소에서 국비 방문연구원으로 1년 간 재직하고 경희대 응용과학대학에서 학술 연구교수로 재직 후에 고등과학원으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분야는 수치우주론으로, 계산우주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주의 생성과 진화 그리고 은하 등을 연구하였고 지금가지 다수의 세계적인 우주론 다체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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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9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는 몇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습니다. 먼저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나왔다는 것이에요. 주인공은 화학상을 받은 존 구디너프 교수입니다. 1922년생인 구디너프 교수는 97세로 노벨상을 받았어요. 2018년까지 전 분야를 통틀어 최고령 수상자는 2018년에 96세로 물리학상을 받은 아서 애슈킨 박사였는데, 1년 만에 최고령 기록이 깨진 거지요. 해를 거듭할수록 노벨상 수상자들의 평균 나이가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과학상 수상자들의 평균 나이는 최근 10년 사이에 열 살 정도 늘어났다고 하니, 구디너프 교수의 기록이 곧 깨질지도 모르겠어요. 구디너프 교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학 연구실로 출근하면서 학생들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한편, 부부 수상자도 나왔어요. 부부 수상자라고 하면 1903년에 물리학상을 받은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부부가 먼저 떠오르지요? 그런데 이번에 경제학상을 받은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교수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 부부가 여섯 번째 부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46세의 뒤플로 교수는 경제학상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 수상자로도 기록됐어요.
<01 2019 노벨상> 중에서


2019 노벨 물리학상은 우주를 연구한 이론과 관측 천문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습니다. 먼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제임스 피블스 교수는 우주의 구조와 역사를 밝히는 데 바탕이 되는 이론을 마련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어요. 그의 이론은 우주의 역사를 알려 주는 중요한 관측 자료를 해석하는 근거가 되었고, 실제 관측한 자료는 그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지요. 지난 수십 년간 이런 과정을 통하여 빅뱅 이후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가 밝혀졌답니다.
2019 노벨 물리학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의 미셸 마요르 교수와 디디에 클로 교수입니다. 이 두 사람은 태양과 비슷한 별 주위를 도는 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했어요. 막연히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외계 행성이 드디어 지구인에게 포착된 것이죠. 이 발견 이후 외계 행성 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연구가 가장 활발한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에서는 이들의 연구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2 2019 노벨 물리학상> 중에서


노벨상위원회에서는 이 세 명의 과학자들이 리튬 이온 배터리(전지)를 개발하여 휴대전화와 노트북컴퓨터, 전기차 같이 현재 우리 삶에 활용되는 기기에 혁명을 가져왔으며, 무선 기기 시장을 열고, 화석 연료가 없는 사회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길을 연 공로를 인정했답니다.
스탠리 휘팅엄 교수는 전기 에너지가 풍부한 리튬을 배터리로 활용하기 위해 양극으로 이황화타이타늄(TiS2)을 이용한 전지를 개발했어요. 구디너프 교수는 산화물 계열의 물질을 활용하여 2볼트에 불과한 전압 출력을 4볼트로 높였어요. 그리고 요시노 아키라 교수가 앞선 과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1985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활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죠. 기존 문제점인 리튬 금속을 음극으로 쓰지 않고, 탄소 물질을 음극으로 바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안정화하며 상용화에 성공한 거랍니다.
<03 2019 노벨 화학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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