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얼룩져요

1984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쿠리치바에 있는 파라나 연방 대학교에서 라틴어를 가르치면서, 시를 쓰고, 고대 시를 번역합니다. 시집으로 《거짓말하는 불꽃 Brasa enganosa》, 《트로이의 여인들 Troiades》 등이 있습니다. www.instagram.com/guilhermegontijoflores

어린 시절 만난 좋은 책이 오래도록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정성껏 책을 만듭니다. 다른 나라의 좋은 책을 골라 우리나라에 소개하기도 합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서툴고 어설픈 대단한 일꾼들》, 《못 본 척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이제 떠나야겠어》,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우리 아빠는 흰지팡이 수호천사》, 《바다가 얼룩져요》 등이 있습니다.

1971년 브라질 파소 풍두에서 태어나 여러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첨벙! Tchibum!》으로 2010년 볼로냐 라가치 상 뉴호라이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www.instagram.com/danielko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