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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외사랑 1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9116398173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11-25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인터넷 연재 만화
· ISBN : 979116398173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11-25
책 소개
TY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이사, 정재한. 여느 때와 다름없는 무료한 자리에서, 재한은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다. 자신이 직접, 마약 스캔들로 몰락시킨 신인배우 윤희성. 그는 어느덧 신인감독 윤희겸이 되어, 제 앞에 서 있었다.
목차
1화 … 05
2화 … 31
3화 … 55
4화 … 81
5화 … 105
6화 … 131
7화 … 159
8화 … 185
9화 … 203
10화 … 22511화 … 247특별 부록 … 272
2화 … 31
3화 … 55
4화 … 81
5화 … 105
6화 … 131
7화 … 159
8화 … 185
9화 … 203
10화 … 22511화 … 247특별 부록 … 272
책속에서

단순히 잘생겨서 시선을 뺏긴 것은 아니었다. 더 잘생긴 이들도, 예쁜 이들도 숱하게 보아 왔다. 그럼에도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놀랐던 것은 기억이 있는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어얼, 넋을 뺐는데! 역시 우리 희성 씨가 잘생기긴 잘 생겼지?”
드라마 단역으로 처음 보았다.
“…윤희겸입니다. 윤희성은 예명이지만 지금은 쓰지 않으니까요.”
“아, 그렇다 했지. 참. 희겸 씨, 희겸 씨. 사실 배우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거든. 그래서 희성 씨가 입에 익었어요.”
퇴폐적이기까지 한 얼굴로, 무표정밖에 없을 줄 알았던 배우가 스크린에서 웃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얗게. 순간 숨통이 조여들 듯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래서, 내가 짓밟아 버렸다. 다시는 내 눈에 띄지 않도록. _1화 中
윤희겸은 내 악몽이었다. 짧은 수면까지도 쫓아와 나를 괴롭히는 악질적인 몽마였다. 분출할 수 없는 욕구에 괴로워 몸부림을 치게 하는. 내가 괴로운 만큼, 이를 알게 한 윤희겸을 결코 그냥 둘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벌하겠노라 다짐했는데.
“윤희겸 씨가 나 유혹한 거야.”
나는 그와 섹스가 하고 싶다. _5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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