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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천재들

바다의 천재들

(물리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바다 생물의 놀라운 생존 기술)

빌 프랑수아 (지은이), 발랑틴 플레시 (그림), 이충호 (옮긴이)
해나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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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천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다의 천재들 (물리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바다 생물의 놀라운 생존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405295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바다 생물의 경이로운 능력을 탐색하는 책이다. 바다 생물의 매력에 빠진 물리학자 빌 프랑수아는 물질, 힘, 에너지 등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수중 환경의 특성과 그에 적응한 바다 생물이 지닌 생존 기술의 원리를 특유의 유머와 비유를 버무려 유쾌하게 전달한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1부 헤엄_작은 움직임에서 장거리 여행까지
치어_먼 여행에 나서는 어린 물고기 | 원양 어류_원양 경주 챔피언 | 무리_수천 마리 물고기가 하나가 될 때

2부 수중 환경_깊고 넓은 물속을 누비는 존재
향유고래_극한의 압력을 견뎌내는 스포츠 선수 | 크릴_바다의 청소부 | 연어_두 가지 물을 오가기 위한 변신

3부 경계면_물과 공기 사이의 경계
수표동물_파란 함대의 보트 경주 | 날치_표면을 뚫고 나가는 데 성공한 물고기 | 지느러미발도요_물방울 길들이기의 달인 | 앨버트로스_한 번도 땅을 딛지 않고 세계를 일주하는 새

4부 에너지_모든 것은 변한다!
고래_극지방의 열역학 | 열수 분출공_깃털 장식이 달린 생물 | 전기가오리_번득이는 천재성

5부 빛의 존재_햇빛의 비밀
갯가재_빛을 산산조각내는 존재 | 생물 발광_심해의 불꽃놀이 | 멸치_바닷속의 완벽한 거울

6부 온갖 종류의 색_다양한 패턴과 색조
수채화 물감_문어 화가의 팔레트 | 다채로운 색을 지닌 물고기_줄무늬의 모험 | 나사조개와 조개_컴퓨터과학자가 조개 무늬를 만들 때

7부 지각_바다 동물의 다양한 감각
수천 개의 눈_해양 세계의 망막과 눈동자 | 미거_고요한 세계의 재즈 연주자 | 상어_언제 어디서나 주변 세계를 자세히 파악하는 능력

8부 건축가_미래파 건축과 건축 재료
비단무늬고둥_극단적인 수집가 | 유리해면_아틀란티스의 건축가들 | 피낭동물_나무 튜닉을 입은 사촌

9부 불굴의 생명_물리학 법칙을 거스르는 생명
편형동물_분할되지 않는 플라나리아의 기억 | 불사의 해파리_그리고 바다의 다른 므두셀라들 | 시간을 초월한 종_실러캔스와 먼 과거에서 온 종들

나가며
감사의 말
그림 출처
찾아보기

저자소개

빌 프랑수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생 생물에 매료된 생물물리학자.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종들과 우리의 관계, 그리고 물리학 법칙들이 생물계의 다양성을 빚어낸 방법을 탐구하는 데 큰 열정을 갖고 있다. 바다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프랑스 최고 지성의 상징인 고등사범학교 ENS 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뒤 물고기 떼의 움직임에 적용되는 유체역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박사 과정 2년 차였던 그는 프랑스의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위대한 웅변가Le Grand Oral〉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첫 책 『정어리의 웅변』을 출간했으며, 이 책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최근에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메뉴Le Plus Grand Menu du monde』, 『송어와 앵무새La Truite et le perroquet』를 출간했다. 그는 특유의 유머와 비유를 버무려 유쾌하게 지식을 전달하고 야생의 자연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독자를 이끈다. 글쓰기와 웅변이라는 세계에 눈을 뜬 그는 꾸준히 글을 쓰고 프랑스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각종 국제 토론 대회에 참가하며 바다 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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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불안 세대》, 《차이에 관한 생각》, 《오리진》, 《진화심리학》, 《사라진 스푼》,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인간이 되다》, 《천 개의 뇌》, 《x의 즐거움》, 《도도의 노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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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틴 플레시 (그림)    정보 더보기
자연주의 일러스트레이터. 과학과 예술을 탐구하여 이 둘을 결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조류학자를 비롯한 생물학자, 잡지 편집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과 협업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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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페이지들이 거대하고 다채로운 해초처럼 물속에서 너울거린다.


작은 물고기의 관점에서 볼 때 물은 한 덩어리로 움직이는 유체가 아니라,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물 분자들의 집단이고, 그것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일수록 ‘공’들을 밀어내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나아가는 속도가 느려진다. 게다가 알에서 막 나와 몸길이가 수 밀리미터에 불과한 물고기에게 물은 점성이 매우 높은 물질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물고기라면 마치 끈적끈적한 꿀 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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