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흥선 대원군~김구, 개정판)

윤희진 (지은이), 최미란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길벗스쿨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0원
15,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흥선 대원군~김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406747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05-08

책 소개

고학년이 되어 한국사 통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3~4학년부터 역사 공부를 차근히 해 나갈 수 있는 책이다. 5권에서는 19세기 후반 격변하는 세계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요동치던 한국사를 다룬다.

목차

감수 · 추천의 글
머리말

흥선 대원군, 격변하는 시대에 조선을 이끌다 10
고종, 나라 잃은 비운의 왕이 되다 26
김옥균, 개혁의 꿈이 사흘 만에 끝나다 38
전봉준, 농민이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다 50
유길준, 조선의 개화사상가가 세계를 여행하다 62
이완용,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다 74
유관순, 독립운동에 어린 목숨을 바치다 86
홍범도, 독립군을 이끌어 일본과 싸우다 98
나운규, 한국 영화의 전설이 되다 110
전형필, 문화재를 지키는 데 평생을 바치다 122
김구, 나라의 독립만을 소원하다 134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148
학습 정리 퀴즈 152
찾아보기 158
사진 출처 · 학습 정리 퀴즈 정답 160

저자소개

윤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사람이 역사다’라는 생각으로 우리 역사 인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으며, 특히 아들 태영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역사책 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사 인물 이야기》,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전5권) 등을 썼는데, 이 가운데 《한국사 인물 이야기》는 일본에 번역되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펼치기
최미란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특유의 집중력으로 여러 어린이책에 개성 강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글자동물원》《탁구장의 사회생활》《귀신 학교》《슈퍼맨과 중력》《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초능력》《삼백이의 칠일장》《이야기 귀신이 와르릉와르릉》《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겁보 만보》《무적 말숙》《백점 백곰》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집, 잘 가꾸는 법》《우리는 집지킴이야!》가 있습니다.
펼치기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정보 더보기
역사 연구와 역사 교육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태웅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만든 모임입니다. 학교 선생님, 학생 그리고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더불어 오늘의 역사 교육 문제를 풀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는 오래전에 쓰인 기록을 읽고 그 의미를 따져 보는 학문이다 보니 그 기록을 누가 썼고 또 왜 썼는지에 대해서 꼭 생각해 봐야 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 기록을 썼는지 알아야 한다는 거야. 일부러 그 인물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쓴 경우도 있고, 또 과장해서 칭찬을 한 경우도 있으니까 탐정처럼 꼼꼼히 잘 살피며 따지자고! 그게 역사를 읽는 또 다른 재미이지.
-머릿말에서


청나라로 끌려갔다 온 흥선 대원군은 조선을 호령하던 예전의 흥선 대원군이 아니었어. 그저 청나라의 뜻에 따라, 일본의 뜻에 따라, 고종을 견제하기 위해 이용되었다고 보는 게 옳을 거야. 흥선 대원군도 기회만 있으면 청나라든 일본이든 손을 잡고 고종을 몰아내려고 했지만,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는 고종을 애타게 찾았다고 해.
“주상이……, 주상이……, 보고 싶다…….”
마지막에는 그래도 아들과 화해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뭔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 걸까?
하지만 고종은 흥선 대원군의 마지막을 지키지 않았어.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미움이 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가 음모를 꾸미고 있을지 모른다고 의심한 것 같기도 해. 어쩌다가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이렇게까지 됐는지…….
흥선 대원군은 19세기 후반 조선 정치를 이끌며 강력한 개혁을 펼친 인물이야. 몇몇 가문이 권력을 독차지하고 나라를 흔들어 대는 세도 정치 문제를 온몸으로 겪었기 때문에,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 경제와 군사력을 튼튼히 하는 데에 힘을 쏟았지. 하지만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쇄국 정책을 고집했다며 비난받기도 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406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