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탐험대 : 파라오의 무덤을 지켜라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크리에이터 그룹이에요. 이들은 박물관과 도서관을 사랑하고,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멋진 기계로 둔갑시키길 좋아해요. 작디작은 벌레를 관찰하는 것부터 거대한 산에 오르는 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관찰하고 탐험에 나선답니다. 어린이들이 세계 곳곳으로 멋진 모험을 떠나는 『비밀 탐험대』 시리즈를 써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외국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서프러제트》,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 《글로벌 경제 교실》,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