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바다를 지켜 줘!

사랑하는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낼 때 가장 행복합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아이들과 신나게 놀던 중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 어렸을 때 에뮤 농장에서 자랐고 동물들도 아주 좋아해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서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인체 해부학 대백과》, 《The Art of 도리를 찾아서》, 《The Art of 어드벤처 타임》, 《책 먹는 쥐 시몽》, 《바다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나뭇잎은 어떻게 초록이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