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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기술](/img_thumb2/9791164710201.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6471020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0-07-01
책 소개
목차
서문 ··· 6
프롤로그_ 말 한마디 하는데도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 13
1장 앞뒤 재다 보면 오늘도 말 못한다
할 말은 좀 하고 삽시다 ··· 25
소심한 성격 탓일까 ··· 31
말 잘하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르더라 ··· 48
2장 나에겐 말할 권리가 있다
침묵이 미덕인 줄 알았다 ··· 61
나에겐 말할 권리가 있다 ··· 65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 70
3장 그때 왜 나는 그 말을 못했을까
도대체 나란 인간은 ··· 77
속속들이 나 파헤치기 ··· 87
4장 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기술
자기선언문 ··· 101
할 말은 하면서 무시당하지 않는 기술 ··· 140
능숙하게 자기주장 잘하는 법 ··· 155
불안할 때는 호흡 한번 ··· 163
에필로그_ 말한다고 해치지 않습니다 ··· 171
책속에서
어떤 종류의 사람이 타인에게 존중받는 걸까? 왜 어떤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타인에게 존중받을까? 누구도 그를 놀리지 않고, 그에게 목소리를 높일 엄두를 내지 않는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타인들에게 무시당하고 굴욕당하면서 종종 놀림거리와 경멸의 대상이 된다. 내성적인 사람, 대인 관계 기술이 부족하거나 서툰 사람, 고독한 사람들은 매번 같은 문제를 안고 온다. 그들은 모두 타인에게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싫어하고 따돌린다고 말한다. 왜일까? 못생기고, 키가 작고, 약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이어서일까?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어 남들보다 열등해서일까?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_ 프롤로그에서
그렇다면 자기주장을 할 권리란 무엇일까? 공식적인 권리는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권리다. 그러나 자존감과 함께 잊히는 경우가 많다. 이 권리는 다른 사람을 짓밟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데 필요하다.
_ 나에겐 말할 권리가 있다
사람들에게는 줄곧 가지고 있는 일련의 신념, 믿음이 있다. 이것은 내면의 깊은 곳에 뿌리박혀 있다. 상황에 따라 그것을 끌어낼 필요는 없다. 아주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어떤 의식적인 노력도 없이 그런 말을 했는지 인식하지도 못할 정도로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비합리적인 신념은 자신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지지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 가지 더 예를 들면 자존감이 높으려면 적어도 어떤 한 분야에서 스스로 유능하다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_ 나에겐 말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