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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수학 탐험대 1편 : 계산, 부피, 곡선

화장실 수학 탐험대 1편 : 계산, 부피, 곡선

(집에서 깨우치는 수학의 원리)

박병하 (지은이)
행성B(행성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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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수학 탐험대 1편 : 계산, 부피,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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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장실 수학 탐험대 1편 : 계산, 부피, 곡선 (집에서 깨우치는 수학의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초등 수학
· ISBN : 9791164712175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3-03-17

책 소개

수학을 왜 배우는지 모르겠고, 수학은 교실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 동화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주인공들은 수많은 수학 개념을 만난다. 문에서 지렛대와 회전을, 화장실이란 ‘방’에서 넓이와 부피 그리고 계산을, 욕조와 샤워기에서 밀도와 부력, 포물선을 발견한다.

목차

화장실에 들어가며 ┃ 화장실 수학 탐험대 대원이 되었어!

1부 문
01 이상한 나라의 화장실 …
02 거대한 문에서 만난 ‘지렛대’와 ‘직각’
03 문에는 ‘회전’과 ‘나선’이 있어
04 상상의 시소로 알아보자, ‘지렛대’
05 개미 한 마리가 지구만큼 무거울 수 있다니!

2부 화장실이라는 방
01 타일에서 ‘정사각형’을 발견했어
02 사각형에도 ‘황금’이 있다니!
03 화장실의 길이를 재보자. ‘대충’은 안 돼
04 미터(m), 수학은 약속이야
05 곱셈, 여러 방법으로 곱해보자
06 비율, 작은 숫자로 큰 숫자에 다가가!
07 최대 공약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변하지 않아
08 넓이, 다양한 계산법! 다르게 보면 더 잘 보여
09 부피, 화장실에 상자를 몇 개나 넣을 수 있을까?

3부 욕조와 샤워기
01 밀도, 비눗갑 배는 왜 물에 빠지지 않을까?
02 부력과 부피, 몸집을 크게 하면 물에 더 잘 떠
03 포물선, 샤워기 물은 곡선으로 떨어져
04 나선, 욕조 물이 빠지려면 소용돌이가 필요해

4부 화장실 속 나선
01 스크루 펌프, 회오리 감자 모양이 물을 끌어올린다
02 날개, 비행기와 헬리콥터도 나선이 필요해
03 나사못, 빙글빙글 돌면 힘이 세져
04 환풍기, 화장실에 숨은 바람의 나선
05 용수철, 샴푸가 나오는 건 나선과 압력 덕분이야
06 나선은 어떻게 만들까?

수학 탐험대의 방학 ┃ 생각하는 것이 즐거워졌어!

저자소개

박병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원에 다니다 수학의 힘에 이끌려 러시아로 떠나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수리논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연히 아르키메데스 저작을 읽은 뒤로 고전을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았지요. 유클리드의 《원론》을 번역했고 지금은 아르키메데스가 남긴 글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운 것 중에 수학이 높이 있다고 봅니다. 또 수학은 어렵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좋아하면 눈에는 안 보이는 것을 볼 수 있고 정확, 치밀, 깔끔하게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서 수학을 알리는 일을 했습니다. 교사와 아이들을 위한 수학 캠프를 진행했고 성인을 위한 수학 인문 강의를 했지요. 《내 아이와 함께한 수학 일기》를 번역했고 《처음 수학》, 《중학 수학, 처음부터 이렇게 배웠더라면》, 《수학의 감각》, 《속지 않고 살 수 있다》 등을 썼습니다.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수학으로 가득합니다. 어린이들이 수학의 눈을 열고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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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기 벽과 문을 잇는 쇠로 된 판이 보이지? 위에 2개가 있고 아래에 하나가 있네. 저걸 ‘경첩’이라고 불러. 경첩들이 이 거대한 문을 잡아주고 있는 거야. 고작 3개로 말이야. 대단하지? 다만 경첩이 잘 잡아주려면 문은 직각으로 서 있어야 해.”
이모는 ‘직각’을 또박또박 끊어서 크게 말했다. 그런데 직각이 뭐였더라?


‘수식을 만드는 건 어렵지만, 수식을 쓰면 더 쉽다’는 말이 이거다. (중략) 1000000을 50으로 나누면 된다. 그래서 답은 20000m. 무려 20㎞이다. 멀긴 멀다. 사실 이렇게 큰 시소는 없고 산을 시소에 올릴 수도 없다. 이모가 말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시소가 있는지 없는지, 산을 시소에 올릴 수 있는지 없는지가 아니라고.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더 많이 상상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복잡해 보이던 문제를 수학의 세계로 가져가니 단순한 나눗셈으로 바뀌었음을 알게 된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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