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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484343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부 성공에 취해 그림자를 놓치다
1. 한국에 발을 들인 리바이어던 / 2. 그 시절, 국가들이 힘을 키운 방법 / 3. 회색코뿔소가 우리에게로 온다 / 4. 줄 서지 말고 손잡고 걸어가자! / 5. 해가 저무는 국가들의 모습
제2부 대한민국은 힘이 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1. 더 이상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2. 우리 모두 평등하다는 진리를 잊지 않기 /
3. 시대가 변했다 좋은 일자리도 변했다 / 4.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 교육혁신부터!
제3부 천천히 오래도록 함께 가자
1. 지속가능한 사회, 아름다운 미래의 길 / 2. 다시 만드는 대한민국 ‘우리’공동체 / 3.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중산층을 살려라 / 4. 강한 국가는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 / 5. 뿌리 깊은 국가정신을 만들자 / 6. 정치적 편향! 이제는 정말 끝내야 해!
제4부 원 팀이 되면 못 할 것이 없다
1. 모든 국민이 깨어 있는 그날까지 / 2. 국민과 국가가 함께 걷는 평화의 길 / 3. 국민의 행동력이 나라를 움직인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런데 개혁이 어려운 것은 제도의 필요성이 입증된다고 해도 실현되기까지 여러 난관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고 정치권의 타협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제도 변화의 속도가 느리게 일어나더라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논의를 하다 보면 점차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그러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서문 중에서-
다음으로 인구문제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그리고 문화적 측면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태계를 복원해야 한다. 생물의 본능은 종족 보존이다. 그런데 이 단순하고 원초적인 본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 “우리사회가 살만한 곳이 아니다”라는 절망과 분노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삶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자살률, 노인 빈곤율은 최고 수준이다.
-더 이상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중에서-
그러나 소수를 특별하게 키우는 방식은 일종의 편법과 편 가르기를 조장한다. 모두를 제각각 특출하게 키우는 방식이 정공법이자 국가가 지향해야 할 교육 방향이다. 교육의 혁명은 교육의 방향을 새로이 정립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교육의 변화가 자연스럽고 불가피하며 이롭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교육의 방향을 정함에 있어 학생들의 수업부담과 과도한 경쟁 등의 이유로 교육감 등이 개인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교육현장을 실험도구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 교육혁신부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