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콜롬비아 칼리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번역가로, 아동문학과 문학 번역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세이바》로 스페인의 어린이 문학상인 바르코 데 바포르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바다로 가는 길》은 콜롬비아 독립서점협회가 선정한 2023-2024 최고의 아동 도서로 뽑혔습니다. 디파초와 공동 집필한 《거북이》는 2023년 쿠아트로가토스 재단상을 수상했습니다. 《거북이》로 한국 독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 의사이자 수필가, 번역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사로 산다는 것 1, 2》, 《위로》, 《명작 속의 질병이야기》, 《유토피아로의 초대》, 《아프지 마세요》, 《고통의 자가 발전소》 등을 출간했습니다. 남촌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멕시코 그림책 번역대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계간 〈문예바다〉 편집위원, 수필문우회 회원입니다. 현재는 스페인어문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콜롬비아 그림책을 번역하게 되어 기쁩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태어나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물론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했습니다. BIB, CJ 그림책 상, 나미 콩쿠르, 화이트레이븐 등 많은 그림책 상을 받았고, 2003년과 2015년에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의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로 초대되었습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 그림책 《무슨 일이 있더라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