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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9116504151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너희는 토기장이의 영광을 담는 그릇이란다 • 참포도나무에 온전히 붙어있어라 • 주님의 진리와 사랑이 가득 적힌 편지 • 염려로 잠 못 들던 밤에 • 하나님이 달아주신 최고급 렌즈 • 오르락내리락은 그네 탈 때만 • 만남의 뼈대 위에 지식의 점토를 • 아빠와 너희가 함께 걷는 길 • 아빠가 왜 너희를 혼냈냐면 • 만화1 • 소확행보다 더 좋은 삶 • 자유한 자와 고집쟁이의 차이 • 기대하는 맘으로 JESUS 박스를 두드리자 • 하나님에게도 힘들었던 일 • 모퉁잇돌과 나란히 그리고 같이 • 일단 이거부터 해야지 • 만화2 •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자듯이 •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의미
PART 2
늘 성경을 가까이하며 지혜를 얻으렴
금보다 꿀보다 더 좋은 말씀 • 울지 않아도 돼 • 성경은 식탁과 같단다 • 묵상은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야 • 성경은 역사이면서 예언이란다 • 만화3 • 성경을 펼칠 때마다 떠올릴 이름 • 달콤한 구절에만 밑줄을 그으면 안 돼 • 정말 귀한 지혜는 땅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 천국의 기쁨, 천국의 지혜를 맛보자 • 잘 먹어야 잘 자라지 • 실타래같이 꼬인 인생을 풀어가는 지혜 • 하나님의 약속은 든든한 영혼의 닻이란다 • 믿 ‘어두’는 게 아니라 전심으로 믿는 거야 • 돋는 햇살 같고 영원히 빛나는 별 같은 아이들아 • ‘내 이름’이 불순물 되지 않도록 • 용기와 온유함으로 중심을 잡아라
PART 3
성령 충만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늘 성령 충만하고 싶다면 • 숨이 탁 트이는 벌판처럼 •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는 비법 • 죄와 나와 하나님 사이 • 하나 됨을 이루는 것과 지켜내는 것 • 만화4 • 배터리 말고 전원에 꽂혀 있어야지 •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최고의 비극 • 주일에 교회 못 가는 것보다 슬퍼할 일 • 우리 아들이 다윗처럼 찬양시를 짓다니 • 성가대가 다시 모이는 그때는 • 헉,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 힘들 때에도 기도할 수 있으려면 •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없을 때 • 빌릴 수 없으니 기름은 넉넉히 •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게? • 하나님도 기다리시고 우리도 기다려야 하고
PART 4
평생을 주님 손 잡고 함께 걸어가자꾸나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꼭 기억하렴 • 어떤 문제를 만나든 일단 이렇게 외쳐 • 시련과 두려움 뒷면에 쓰여 있는 말 • 이렇게 기도해보자꾸나 • 좋은 향기가 나니? • 마음의 배수구에 쌓이는 찌꺼기를 청소하자 • 만화5 • 공감의 다리가 되어주는 ‘친구’ • 쓸데없는 남 얘기는 그만하자꾸나 • 낙담의 동굴에도 좋은 점이 있단다 • 누구나 내가 높아지길 원하지만 • 만화6 • 바구니에 가득 찬 열매를 기대하며 • 성품을 만들어주는 달콤한 감사 • 뒤를 보면서 앞으로 달려갈 수는 없어 • 배우자 기도는 빠를수록 좋아 • 성을 정복하는 것보다 마음 다스리는 게 먼저 • 다채로운 꿈, 굳건한 사명 • 거룩한 분노와 그냥 분노를 구별하는 방법 • 신앙의 자전거에는 두 개의 바퀴가 있단다 • 영원한 휴가는 어디로 갈까? • “거울아 거울아” 대신 • 버티며 살래, 노래하며 거닐래
PART 5
겁내지 마, 이기고 시작하는 싸움이니까
가장 통쾌한 복수가 어떤 건지 알려줄게 •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빛의 자녀들 • 전투 장비와 전투 방식을 익혀보자 • 낮아져도 돼. 아니, 낮아져야 해 • 주님과 얼굴을 맞대고 볼 날을 기다리며 • 만화7 • 두려워하는 마음이 드니? • 파도타기의 스릴을 신나게 즐겨보자 • 사탄이 던진 공으로 홈런 한 방 먹여주자 • 함께 항해하는 소중한 동역자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짜 금식 • 이미 이겼으니까 마음 편히 경기하자 • 최선의 방어이자 최고의 공격은 • 네가 막 싸워 이기는 게 아니야 • 만화8 • 독수리가 날아오르듯 하나님을 앙망하며 도전하렴 • 사랑하는 만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모든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녀에게
강력한 믿음의 유산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C.S. 루이스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후기에서, 자신은 악마의 입장이 되어 글을 썼으니 누군가가 천사장의 입장에서 쓰는 편지를 남기면 좋을 것 같다는 기대를 남겼습니다. 저는 큰 도전을 받았지만, 제게는 천사장과 같은 마음으로 편지를 쓸 자격이 없다는 걸 금방 깨달았죠.
그런데 제게도 자격이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아빠’였습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아빠’란 자격에 힘입어 조심스러우나 당당하게 아들과 딸을 향한 편지를 남기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빠의 편지’는 어느덧 부모 말을 잘 듣지 않으려는 저희 아이들을 보며 ‘조만간 내 말이 닿지 않을 때가 오겠구나’ 싶은 마음에 시작된 글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아빠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 있을 때가 오겠지’ 하는 확신을 품고 적은 편지이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