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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65041755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이 하시는 일
01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방법으로
02 가보지 않은 길
0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
04 교도소에서 떠올린 가족의 의미
05 한 아이를 가운데 영접하는 일
PART 2
담장 밖에 남겨진 사람들
06 세움에 보내주신 첫 번째 아이들
07 무기수 어머니의 소망
08 그럼에도 기다리는 가족들
09 보이지 않는 감옥에서
10 어떤 위로의 말도 할 수 없을 때
PART 3
너희는 소중한 인생이란다
11 상처받은 아이들의 버틸 힘
12 ‘엄마’라는 이름의 여성 수용자 이야기
13 아빠에게 가는 가깝고도 먼 길
14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15 아이들의 올림사랑
PART 4
이 아이들을 꼭 안아주세요
16 가해자 가족이 겪는 어려움
17 교도소에 울려 퍼진 노랫소리
18 세상의 편견과 비난 속에서
19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변화
20 든든한 기댈 어깨, 비밀 친구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너희들은 소중한 인생이란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용서의 이야기
부모의 범죄로 인해 세상의 비난을 받고
사회에 마음을 닫아걸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을 만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이들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시는지,
아이들의 아픔이 깊을수록 더욱 절절히 느꼈습니다.
이 귀한 아이들을 꼭 안아주며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너는 너무나 소중해!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또한 이 책은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범죄로 인해 수용된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용서하려고
몸부림치며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용서의 끝에 소망을 품고 기다리는
‘가족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상처받고 아파하는 수용자 자녀, 그 아이들을 인생 가운데 세우시고, 그 작은 아이에게 다가가 꼭 안아주신 것처럼 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단체 이름을 ‘세움’으로 정했다. 세움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수용자 자녀들을 영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 사람의 범죄 내용을 보는 순간 ‘한 사람의 인간’으로 보이지 않고, 오직 ‘죄인’으로만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에게도 수용자 가족이나 아이들을 만날 때 범죄 내용을 알게 되면 그 가족에 대한 편견이 생길 수 있으니 그냥 모르고 가는 것이 그 가족을 있는 그대로 만날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