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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가장 연약하고 고독한 이름, 가해자가족)

아베 교코 (지은이), 이경림 (옮긴이)
이너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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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가장 연약하고 고독한 이름, 가해자가족)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9265452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07-20

책 소개

갑작스러운 가족의 체포, 마치 범인처럼 취급된 사정청취, 많은 사람이 방청하는 법정에서의 증언, 멀리 떨어진 교도소로 가는 길 등 가해자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상황에 있는 가해자가족을 지원하면서 봤던 ‘가족신화’의 거짓, 가족연대책임이 낳은 또 다른 비극, 가정으로부터 범죄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서술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서문
· 추천의 글
· 옮긴이의 글

제1장 어느 날 갑자기 범죄자의 가족이 되다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인사도 없는 임의동행, 체포 그리고 이별
불량배처럼 요란한 언론인들
경범죄에도 열광하는 기자들
가해자가족을 노리는 사이비 종교와 무속인
피해자가족을 벌거숭이로 만든 경찰
아군이 없는 가해자가족
강간죄로 체포된 남편
목숨을 건 법정 증언
수감사실을 알 수 없는 가해자가족
출소 후에도 계속되는 가족의 괴로움
세움 이야기 1. 가족이라는 잔인한 인연

제2장 가해자가족이 겪는 어려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범죄자
진실을 가리는 가족이라는 굴레
사건 후 평균 6천만 원
가해자가족의 손해배상 책임
임신중절을 선택한 신부
차별과 인과응보 사이
입을 다무는 가해자가족

제3장 가족이 먼저 의심받는다
가장 먼저 의심받는 동거인
자백을 강요당하는 가족
직업을 잃어버리는 가해자가족
범죄자의 가족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세움 이야기 2. 한 소녀의 이야기

제4장 언론은 가해자가족을 지옥으로 보낸다
언론이 결정하는 가해자가족의 운명
영웅이 된 가해자
너무 빠른 가해자가족의 사과
진실보다 재미있는 소문
외롭고 고독한 범죄자

제5장 사건에 숨겨진 가족의 모습
유명인 가족의 고민과 자살
가족에 의한 리벤지 포르노
부잣집 딸의 도둑질
“너를 위한 거야!”라는 이름의 학대
아들을 감시하는 어머니
집안 전쟁의 끝
엄한 가정교육의 피해자
섹스리스 부부의 비밀
세움 이야기 3. 우리 엄마는 한국에 있어요

제6장 가족의 죄를 짊어지고 사는 사람
살인자의 자식으로 산다는 것
가족을 위해 아버지를 죽인 형
어느 성범죄자의 아내
오빠 때문에 강간당한 여동생
모범생의 예상치 못한 추락
왕따 여고생의 전학

제7장 가족을 비난하면 범죄가 줄어드나
가족의 자살을 모르는 범죄자
가족 비난은 본보기 처벌
가족에게 복수하려고 저지른 범죄
사기에 노출된 가해자가족
사회적 차별이 가져오는 부정적 효과
세움 이야기 4. 가족밖에 없다

제8장 가해자가족 지원
스승과의 운명적인 만남
살인자 자녀의 미래
가해자가족지원의 시작
유학을 준비하던 소년의 자살
도쿄에서 다시 센다이로
가해자가족이라는 존재
살인자 자녀와의 첫 만남
가해자가족에게는 필요 없는 위로
터닝포인트가 된 센다이 지진
늘어나고 있는 가해자가족지원

제9장 가해자가족을 지원하는 일
가해자가족지원의 의미
가해자가족을 지원하는 이유
피해자가족과 가해자가족의 대화
국가별 가해자가족지원
세움 이야기 5. 헤어진 삼 남매

제10장 범죄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일
살인예고 포착
부정, 비판 그리고 비교
자녀교육 실패
사랑 없이는 변하지 않는 사람

· 저자 후기
· 참고문헌
추천사

저자소개

아베 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비영리단체 월드오픈하트(World Open Heart)이사장. 저자는 2008년 월드오픈하트를 설립해 24시간 전화상담(핫라인), 변호사 지원, 가해자가족 모임 운영, 일자리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가해자가족을 돕고 있다.
펼치기
이경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기막힌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 아이들을 세우고 안아주는 사람. 달동네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시작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23년간 빈곤아동과 함께해왔다.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섬기기 위해 2015년 1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설립해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숨겨진 피해자인 ‘수용자 자녀’의 기댈 어깨가 되어주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이 일을 통해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이 책은 ‘한 아이를 세우고 안아주는 것이 곧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한 아이를 섬겼을 때 하나님이 놀랍게 인도해주신 과정과 남몰래 눈물짓던 아이들에게 깃든 작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한없이 기다리시는 사랑과 낮은 곳에 임하시는 그분의 은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교도소 내 아동친화적 가족 접견실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에 선정되었고, 세움은 제24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현재 법무부 교정본부 ‘수용자 자녀 인권 보호를 위한 TF’ 현장 자문위원으로 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움의 상임이사로 있다. 저서로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규장)가 있고, 역서로 《아들이 사람을 죽였습니다》(이너북스)가 있다. 세움 www.iseum.or.kr / seum@i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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