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정사론

정사론

(우리 활 바르게 쏘는 법)

장언식 (지은이), 안대영 (옮긴이), 이윤치 (해설)
지식과감성#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개 8,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정사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사론 (우리 활 바르게 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스포츠/레저 기타 > 기타
· ISBN : 9791165520359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0-02-27

책 소개

활이 아직 무기로 사용되던 조선 말엽에 50년간 활을 쏘며 군사들을 가르치고 지휘했던 65세의 노장군 청교 장언식 공이 직접 지은 『정사론(正射論)』을 쉬운 현대 국어로 번역하고 주해를 달며 해설한 책이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청교(靑郊) 장언식(張彦植) 공에 대하여

제1부 정사론 원문 번역과 주해
서문
사론
제1편 활쏘기의 6가지 법도
제2편 조화를 부리는 3개의 관절
제3편 온 정성으로 바른 마음에 도달
제4편 나무활과 큰활로 연습하는 법
제5편 골절 힘의 순조로운 길을 따라서
제6편 활을 가득 열어 발시하는 법
제7편 골절의 구조적 성질과 힘의 사용법
제8편 훌륭한 스승이 활 쏘는 모습
제9편 신입 궁사에게 활을 지도하는 과정
제10편 깍지를 떼지 않는 연습의 효과
제11편 과녁 욕심을 버리고 연궁에 중시로
제12편 올바른 자세에서 올바른 도리가 이루어짐
제13편 몸자세를 언덕처럼 굳건하게
제14편 형세의 허실과 기운의 조짐을 살핌
제15편 오로지 바른 마음으로 활을 쏨
제16편 양 눈으로 과녁을 보는 법
제17편 6가지를 한결같이 함
제18편 힘찬 활쏘기의 위엄 있는 소리
제19편 활이 거처하는 궁실을 바르게
제20편 올바른 스승이 없는 궁사의 최후
제21편 체형에 따라 올바른 자세로
제22편 활쏘기의 중심과 일선
결론
발문

제2부 정사론의 사법에 대하여
들어가는 말
『정사론』의 사론 범위
사법의 구분과 자세 및 동작
『정사론』의 핵심 자세 거궁법
『정사론』의 핵심 동작 개궁법
『정사론』의 발시법
『정사론』의 기타 몸자세와 동작
나가는 말

번역과 주해를 마치며

저자소개

장언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펼치기
안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단양군 대성정 고문 단양향교 총무장의 단양문화원 자문위원 단양문화보존회 부회장 단양향교 한문강사 전 단양군 대성정 사두 충청북도궁도협회 부회장 자격 사항 중어중문학 문학사 한국어문화학 문학사 국가공인 1급 한문훈장 2급 한국어교사 저서 『현대인의 동학경전』(동경대전·용담유사 역주·해설) 『천자문, 정확하게 읽어보자!』(천자문 역주·해설) 『원만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 원각경』(역주·해설)
펼치기
이윤치 (해설)    정보 더보기
현 단양군 대성정 고문 제천시 의림정에서 집궁(1994) 제천시 청풍명월정 창설(1999) 제천시 옥순정 창설(2002) 제천시 청풍명월정 사두 충청북도궁도협회 감사 청풍명월정, 옥순정 궁도 지도 제천제일고등학교 궁도부 창단 및 지도
펼치기

책속에서

사예는 나라를 지키는 방패요 성벽이다. 『서경』에는 “천하를 다스리는 도는 과녁을 쏘아 이를 밝히는 것이며 이를 이어받아 쓰는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주역에는 “천하에 위엄을 세우는 도는 나무를 구부려 활을 만들고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드는 것으로 한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공자께서 확상의 들판에서 사례(射禮)를 행하실 때 보는 사람들이 담장을 두른 것 같았는데, 제자로 하여금 술잔을 들고 나아가 순서대로 세 부류의 사람들이 (사례에 참여하지 못하게) 물리친 것은 곧 활쏘기로 그 덕을 보여 주고자 하심이었다.

夫射者(부사자)는 國之干城也(국지간성야)니, 書言(서언)하되, “治天下之道(치천하지도)는 曰(왈) 侯而明之(후이명지)하며 承之庸之(승지용지)”라 하며, 易言(역언)하되, “威天下之道(위천하지도)는 曰(왈) 弦木爲弧(현목위호)하고 剡木爲矢(염목위시)”라 하니라. 故(고)로 孔子(공자)께서 射於?相之圃(사어확상지포)에 觀者如堵(관자여도)러니, 使弟子(사제자)로 揚?而序黜者三(양치이서출자삼)은 則射而觀其德也(즉사이관기덕야)시니라.

- 『사론』 중에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5520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