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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장로회의 한국 선교 역사

미국 남장로회의 한국 선교 역사

(1892~1962)

조지 톰슨 브라운 (지은이), 조신광 (옮긴이)
보고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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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장로회의 한국 선교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 남장로회의 한국 선교 역사 (1892~196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65877637
· 쪽수 : 405쪽
· 출판일 : 2025-01-10

책 소개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가 이룩한 한국 선교 역사의 전 과정을 정연하고 감동적으로 서술한다. 저자는 한국 선교가 시작되기 직전인 19세기 후반 한국의 역사적 상황과 기독교의 전래 과정을 개괄하고, 1892년 가을에 남장로회에서 최초로 파견된 ‘칠인의 선발대’가 한국에서 전개한 사역 과정을 흥미롭고 인상 깊게 풀어낸다.

목차

제1장 은자 나라(1892년 이전)
고요한 아침의 나라 / 한국의 종교들 / 로마 가톨릭의 순교자들 / 성경이 한국에 들어오다 / 외교 협상들 / 북장로교 선교회의 시작 / 네비우스 원리

제2장 선교회의 설립(1891~1895)
서울 거점 / 초기의 전라도 탐사 / 청일전쟁 / “독립협회” / 서울에서 연출한 남장로교 막간극
제3장 처음 세 거점들(1895~1903) 전주全州 거점 / 군산群山 거점 / 목포木浦 거점 / 성경반 제도의 발달

제4장 큰 전진(1904~1910)
러일전쟁 / 부흥운동 / 광주光州 거점의 개설 / 선교거점들에서의 전진 /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기독교 학교들 / 의료기관들의 설립 / 자치自治, 자급自給, 자전自傳하는 교회 / “믿음도 하나, 소망도 하나, 사랑도 하나” / 백만인 구령운동

제5장 조류를 거슬러(1910~1919)
합병 / 음모 재판 / “아홉 흉년” / “불신자 주일학교” / 순천順天 거점의 개설 / 최초의 총회 /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과 팽창 / 총독부 교육 당국과의 충돌 / 고등교육 / 현대 의료시설들의 건립 / 나병(한센병) / 선교사의 삶 / 1919년의 독립운동

제6장 형세가 일변하다(1920~1930)
여성들 간의 전도사역 / “교육에 대한 열광” / 치유 사역 / 연합 사업 / 교회와 선교회의 관계 / 교회가 사회적 변화에 직면하다

제7장 폭풍우 속에서의 전진(1931~1942)
만주사변 / “삭감의 해” / 폭풍우 속에서의 전진 / 복음전도에 있어서의 새로운 역점 사항들 / 의료사역 / 전국 교회 / 선교학교들과 신도사당神道祠堂 / 신사참배 문제와 한국교회 / 폭풍우가 몰아치다

제8장 해방(1945~1950)
교회의 회복 / 선교회의 복귀 / 재조정과 긴장 / 신학교 분쟁 / 소생하는 복음전도 / 교육사역의 재건 / 의료 프로그램의 정리통합 / 여수 반란

제9장 공산주의자와의 전쟁(1950~1953)
적의 전열 뒤에서 / 또 한 번의 맹공격 / 생존과 회복 / 피난민과 구제 / 포로 이야기 / 대가 계산

제10장 새로운 변경邊境들(1954~1962)
복음전파에 열린 문들 / 대전大田 선교거점과 대학 / 중등 교육 / 교회 지도자 양성 / 의료기관들 / “분열로 조각조각 찢겨” / 교회와 선교회의 관계 / 정치적 격변 / 앞길

부록
참고문헌 / 남장로교 파송 내한 선교사 명부

저자소개

조지 톰슨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아들로 중국 지린(吉林)에서 태어나 평양 외국인학교에서 중등 교육을 받았다. 그 후 그는 미국에 건너가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남장로교 선교사로 임명받아 1952년에 한국으로 왔으며, 농어촌 교회 지도자 양성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현 호남신학대학교의 육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1963년에 버지니아의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의 장로교신학교와 미국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임하였고, 남장로교 해외선교부의 총무를 맡아 교단의 선교사업을 총괄하기도 하였다. 그는 한국의 역사와 한국의 신속히 성장하는 개신교 교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 『한국 선교 역사』(1962)를 집필하였고, 이 외에도 중국과 한국에 관한 넓은 지식과 선교 경험을 토대로 『중화인민공화국 내의 기독교』(1983), 『세계선교 안의 장로교인들』(1995), 『한국인들이 어떻게 서양을 재개종시키고 있는가』(2009)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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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서울대학교에서 사학을, 그리고 캘리포니아대학교(UCLA)에서 고전학을 전공하였다. • 전북대학교의 인문대 교수와 명예교수를 역임하였다. • 교회에서 영어성경반의 교사로 다년간 섬겼다. • 저술로는 『미국 남장로회의 한국 선교 역사 1892~1962』, 『고대 이스라엘』, 『샤를마뉴의 생애』 등의 번역서와 『개요 서양고대사』, 『개요 서양중세사』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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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셔너리’(The Missionary)지 1892년 2월호에 실린 “우리가 한국에 가기를 원하는 이유(Why We Wish to Go to Korea)”라는 기사 속에서 전킨과 레널즈는 그들이 지원하려는 이유 몇 가지를 언급하였다. 왕실이 그 새로운 신앙에 대하여 호의적이고, 기독교를 반대할 강력하게 조직된 종교가 없으며, 현재의 선교 스태프는 이루어지고 있는 급격한 진전을 이용하기에 불충분하고, 그 사업은 협력이 용이한 장로교인들에 의하여 개시되었다는 것 등이었다.


이 시기의 가장 놀랄만한 특징은 장로교와 감리교 교파 단체들의 유기적 연합을 위한 운동이었다. 다양한 예양협정들의 성공과 다양한 연합 병원 및 학교의 설립에서 이루어진 진전과 더불어, 그리고 감리교 및 장로교 교회들을 휩쓸고 있던 부흥운동의 영향 하에서, 선교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들이 하나임을 표현할 만한 한층 더 밀접한 유대를 찾기 시작하였다.


선교회의 역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그리스도적인 에피소드 중의 하나가 한센병 사역이 시작될 때인 1909년에 일어났다. 오웬 의사가 치명적인 병을 앓고 있는 동안에 윌슨 의사가 상담을 위하여 목포에 있던 포사이드 의사를 불렀다. 포사이드 의사가 말을 타고 출발하였다. 광주에서 약 20km 되는 곳에서 그는 무서운 병, 나병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한 여인이 길가에 누워있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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