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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본 교토

내가 살아본 교토

(교토에서의 900일, 나를 돌보다)

김희정 (지은이)
이담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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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본 교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살아본 교토 (교토에서의 900일, 나를 돌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에세이
· ISBN : 9791166030802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20-09-14

책 소개

교토를 여행했다. 2년 6개월간의 기나긴 시간이었다. 천년 고도 교토를 충분히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했다. 그곳에 들어가면 난 자연스럽게 팔을 벌리고 숨을 들이마셨다. 그 느낌들이 사라지기 전에 추억을 소환해 책을 완성했다. 나를 말없이 품어준 교토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걷고 싶게 만드는 _ 교토의 거리
느림의 미학이 담긴 #골목길
예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기온(祇園) 거리
무더위 갈증 해결사 #자판기(自動販売機)
흐름에 멈춤이 없는 #가모강(鴨川)
새들도 쉬어 가는 #토리이(鳥居)
향기가 배어나는 #나뭇결
시원함이 남다른 #노료유카(納涼床)

제2장. 사람과 조화를 이룬 _ 교토의 자연
예술을 만들고 파는 #벼룩시장(手作り市)
구부러진 일탈에 끌리는 #소나무
개성 넘치는 독특한 매력의 #간판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교엔(御苑)
엄마가 부를 것 같은 #고택
공생을 기꺼이 허락하는 #나무
부드러운 햇살 가득한 #엔가와(縁側)

제3장. 독특한 테마가 녹아 있는 _ 교토의 관광지
애절한 그리움 묻어나는 #도시샤 대학(同志社大学)
누구나 사색에 빠지게 되는 #철학의 길(哲学の道)
소의 등을 쓰다듬는 #기타노 덴만구(北野天満宮)
짙은 녹음에 취하는 #도후쿠지(東福寺)
이끼와 공생하는 #오하라(大原) 마을
부분이 전체를 이루는 #헤이안진구(平安神宮)
짓궂은 신의 장난 #료안지(龍安寺)
폭풍의 눈은 고요한 #아라시야마(嵐山)
생각을 바꾸게 한 #청수사(清水寺)
얼떨결에 등산하는 #후시미 이나리(伏見稲荷)
감성을 자극하는 #금각사(金閣寺)

제4장.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_ 교토의 축제
한 달간의 도심 축제 #기온마쓰리(祇園祭)
통일을 꿈꾸게 하는 #지다이마쓰리(時代祭)
자신에게 비는 소원 #하츠모오데(初詣)
귀신을 쫓는 #절분제(節分際)
땜질 처방인 #치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
신분이 다른 사랑 #다나바타(七夕)
무더위가 싹 가시는 #미타라시마쓰리(御手洗祭)
프로 정신이 돋보이는 #후나마쓰리(舟祭)

제5장. 오감을 만족시키는 _ 교토의 행사
도심 속 뱃놀이 #오카자키 짓코쿠(岡崎十石)
먹는 재미가 솔솔 #나가시소면(流し素麺)
밤의 고요를 물들이는 #연말 라이트업(イルミネーション)
대숲에 스며드는 빛 #아라시야마 하나토로(嵐山 花灯路)
츤데레 한 매력의 #히가시야마 하나토로(東山 花灯路)
흥분과 쾌락을 즐기려면 #가마우지(鵜飼) 낚시
멀리 있어 아름다운 #고잔노오쿠리비(五山の送り火)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마음이 그래서』, 『다시 여행이다』 등 전남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작가는 전남의 풍취와 시골 분위기에 끌려 귀촌을 결심했다. 자연을 벗 삼아 글을 쓰며 노후를 즐기기 위해 50대 초반에 5도 2촌 생활을 하며 은퇴 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는 30여 년의 사회생활을 위해 20여 년을 준비한다. 그렇다면 퇴직 후 30여 년의 노후생활도 당연히 준비가 필요하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오지 않는다. 준비된 자의 미래는 그렇지 않은 자의 미래보다 훨씬 풍요로울 것이다. 고령화 시대, 기나긴 노후의 삶은 결코 등한시할 수 없다. 각자의 취향대로 꿈꾸는 미래를 그려 나가야 한다. 취업 준비와 마찬가지로, 그 준비 역시 미리 설계하고 대비해야 한다. 외로움과 불편함을 몸에 익히기 위해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노후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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