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어릴 때부터 책 읽기와 시를 좋아했고,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해안가 근처에서 남편, 아이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물이 돌고 돌아》, 《비닐봉지 하나가》등이 있습니다. www.mirandapaul.com www.oneplasticbag.com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공부했습니다. 한겨레 그림책 번역 작가 및 어린이·청소년 번역 작가 과정을 마쳤습니다. 옮긴 책으로 《도서관에 핀 이야기꽃》, 《골탕메롱파이》, 《밤의 소리를 들어 봐》, 《눈부신 바다》, 《코코의 이상한 하루》,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 등이 있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의 작은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어린이 서점에서 일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직접 지으며, 미국 버몬트에서 아내,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작품으로《물이 돌고 돌아》,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그랜드 캐니언: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등이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은 2018년 칼데콧 아너상과 2018년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를 마친 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수많은 새 생명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활동했으며, 팟캐스트, 유튜브 ‘맘맘맘’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내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이렇게 물어볼 텐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