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아가기로 했다

삶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책을 읽고 행동하는 독서가. 독서의 진가는 삶에서 드러난다고 믿기에 읽은 바를 몸과 마음에 새기고 있다. 책을 통해 일상을 리모델링하니 자유로운 삶이 저절로 따라 왔다.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10년 이상 일했다. 현재는 이지컴퍼니를 운영중이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책읽기.여행.음악 감상.그림그리기. 글쓰기 등 정적인 취미와 함께 동적인 운동도 즐깁니다. 힘들때마다 음악을 들으며 사색을 즐기고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자기애가 강한 중년여성입니다.

제이는 삶 속에서 글쓰기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찾아가는 작가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글로 풀어내며, 그 속에서 희망과 성찰, 감사를 발견합니다. 마음속에 담긴 감정들을 글로 옮기면서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과 삶, 그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마주한 고민과 성찰을 글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우물 밖으로, 새로운 세계로”는 익숙했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작가의 의지와 결심을 담은 첫 번째 에세이로,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