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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챙김

엄마의 마음챙김

(나와 아이 모두가 즐거운 육아되기)

민지울 (지은이)
생각수레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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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챙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마음챙김 (나와 아이 모두가 즐거운 육아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6757010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6-25

책 소개

어떻게 힘든 육아의 시간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으로 바뀔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고갈된 마음을 돌보는 마음챙김을 통해서였다. 책에는 우울감으로 힘들어 하던 우리 시대 평범한 한 엄마가 살기 위해 실천한 마음챙김 비법들이 담겨 있다.

목차

1장 엄마의 마음은 치유가 필요해

‘Happily ever after’는 육아에 없다
매일 멘탈이 탈탈 털리는 독박육아 일상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다
그거, 우울증이에요
이러다 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이제 나를 치유할 시간
무게중심이 나라야 흔들리지 않는다
진짜 나를찾아가는 여정

2장 마음을 들여다보며 발견한 것들

나를 향한 비판을내려놔라
과거의 문을 닫고 현재의 문을 열어라
착한 아이 콤플렉스벗어나기
불행해지고 싶다면 비교하라
감정은 무죄, 판단은 유죄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네 마음은 네 것, 내 마음은 내 것
미안해,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3장 마음챙김을 위한 환경 설정

나만의 꿈 가계부 쓰기
좋아하는 것만 하는 시간을 만들어라
엄마도 식탁 말고 책상이 필요해
관계는 선택하고, 거리는 조절하라
지금보다 즐거운, 불량 육아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4장 엄마의 마음챙김 방법

용기는 결심이 아니라 행동이다
오늘의 습관이 10년 후 나를 만든다
하루 3분, 마음 디톡스 명상법
긍정 확언, 꿈을 로켓 배송하는 방법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는 일기 쓰기
삶을 바꾸는 진짜 독서법
돈 안 드는 온라인 집 짓기
나를 숨쉬게 하는 동네 한 바퀴 산책
진짜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기
마음챙김을 위한 엄마의 시간 다이어트

5장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말 한마디의 치유법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는 바로 나
진짜 행복해지기 위한 엄마의 부자 상상
내향인엄마로 사는 법
엄마라는 축복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감사는 불안을 잠재운다
꿈에게 미안해 하지말기로 해
삶의 핵심은 ‘살아감’

나가는 글

저자소개

민지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이 좋아 어린이를 위한 NGO에서 일을 하고, 영어교사로 근무했다. 정작 내 아이를 키우며 ‘육아’는 자식 이전에 나 자신을 기르는 일임을 알았다. 좋은 부모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매일 아침, 명상, 독서, 글쓰기 등을 통해 잊었던 마음의 언어를 복원해 나간다. 그리고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복원해 나가는 길을 응원하고 싶다. 모든 이들이 ‘나답게 빛나기’를. 블로그 blog.naver.com/momob99 유튜브 민지울의 Shin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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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엄마라는 울퉁불퉁한 흙길을 만났다. 그 길에는 이정표도 없고 지름길도 없다. 하지만 어쩌면 이 흙길에서 비로소 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 앞에 놓인 이 여정을 충실히 가기만 한다면 말이다. 아니, 흙길이건 꽃길이건 상관없다. 내 인생의 의미를 잘 찾아 따라간다면 그 끝은 무조건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자 보이지 않던 하나의 길이 끝없이 펼쳐졌다. 바로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당신이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을 느끼시나요?”
질문을 듣는 순간 나는 혼란스러웠다. ‘아니, 수사님은 대체 내 이야기를 듣기는 한 거야?’ 수사님은 내 어리둥절한 표정과는 상관없이 하던 말을 이었다.
“내 존재를 언제나 느끼려고 노력하세요. 지금, 여기에 내가 있음을요.”
이해는 잘 안 되었지만 그 말에는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있었다.
“당신은, 당신 존재 자체로 가치가 있어요. 다른 모든 것들은 그저 지나갈 뿐이랍니다.”


결국 나는 나만의 시간을 먼저 떼어놓기로 했다. 엄마인 내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은 모두가 잠든 새벽이었다. 모든 식구가 곤히 잠든 새벽이야말로 내가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평생을 저녁형 인간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나는 늦게 일어날수록 뿌듯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내가 지금은 거의 매일 새벽 5시면 잠에서 깬다. 어떻게 저녁형 인간으로 살아온 내가 아침형 인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을까?
나는 새벽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일만 했다. 그 원칙이 나를 일어나게 했다. 매일 아침,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했기에 나는 일찍 일어날 수 있었다. 잠들기 전에 내일 하고 싶은 일들을 떠올리면서 잠이 든다. 그러면 다음 날 새벽, 아무리 피곤해도 일어날 수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기쁨이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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