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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50년간 우주를 올려다본 물리학자의 30가지 대답)

폴 데이비스 (지은이), 박초월 (옮긴이)
반니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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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50년간 우주를 올려다본 물리학자의 30가지 대답)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6796039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2-07-08

책 소개

폴 데이비스가 50년이란 세월 동안 우주를 탐구하면서 떠올린 30가지의 주제를 간결한 언어로 정리한 우주 안내서다. 인류가 지금껏 밝혀낸 우주의 실체를, 또 아직 우주가 침묵하고 있는 비밀을 밝혀낼 희망을 이 책에 간결하게 담아냈다.

목차

들어가며

1 시간의 가장자리에서
2 우주의 실마리를 찾다
3 밤은 왜 어두운가?
4 빅뱅의 증거
5 우주의 중심은 어디인가?
6 우주는 정말 단순한가?
7 우주 공간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가?
8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9 거대한 조정
10 보이지 않는 물질
11 암흑에너지란 무엇인가?
12 물질은 어디에서 왔는가?
13 중력은 모든 것을 결정한다
14 뒤틀린 시간과 블랙홀
15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16 시간의 화살
17 블랙홀 역설
18 모든 것의 이론?
19 우주의 새벽에서 온 화석들
20 우주가 무無에서 생겨날 수 있는가?
21 얼마나 많은 우주가 존재하는가?
22 골디락스 수수께끼
23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24 우주는 정말 엉망진창인가?
25 우리는 혼자인가?
26 우리 뒷마당에 ET가 있을까?
27 나는 왜 현재를 살고 있는가?
28 우리 우주의 운명
29 이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는가?
30 우주 지평선을 넘어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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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폴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론과 천문학을 연구하는 영국의 이론물리학자이자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비욘드 연구소(Beyond Center)의 소장이다. 존재의 ‘거대한 질문’을 자신의 연구 목표로 삼는 저자는 우주의 기원, 블랙홀의 양자적 상태, 시간의 본질 등과 같은 굵직한 문제를 다뤄왔고 생명의 기원과 본성, 우주생물학으로 관심을 확장시켰다. 최근 생물학과 물리학의 접점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며 우주론과 생물학을 아우르는 과학의근본 개념을 탐구하고 있다.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다. 채프먼대학교 양자연구소 회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물리과학과 암생물학 융합센터 연구 책임자, 외계생명체에 메시지 보내기(METI)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과학의 철학적 의미를 연구하여 템플턴상을, 영국 왕립학회가 수여하는 패러데이상을 비롯해 영국 물리학회의 켈빈 메달,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등을 받았다. 그의 공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소행성 1992OG에 ‘6870 폴데이비스’라는 공식 명칭이 붙기도 했다. 저서로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침묵하는 우주》, 《현대 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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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과학 도서 번역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학과에서 서양과학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다가 글을 옮기기 시작했다. 과학과 인문, 두 세계가 나누는 대화를 정돈된 언어로 전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도덕적인 AI》, 《나와 퓨마의 나날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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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들 특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의 일관성이다. 우리가 아는 한, 우주 반대편에서도 우리 우주의 근방에서와 동일한 물리법칙이 적용된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적절한 과학적 질문이 아닐지 모르지만, 자연의 일관성은 우리가 ‘우주’를 단일한 실체로서 논의하고 우주라는 계 전체에 관한 서사를 구축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다.
- <우주는 정말 단순한가?> 중에서


별의 생애 주기와 원소의 기원을 알아내는 일은 천문학을 화학 그리고 삶과 연결하는 수십 년간의 연구 프로젝트였다. 그리고 마침내 과학자들이 우주 물질의 목록을 완벽하게 밝혀낸 것처럼 보였을 때 뭔가가 잘못 돌아가기 시작했다. 현재 수소부터 우라늄까지 모든 화학 원소가 우주의 질량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무언가 별세계의 존재일 것이다.
- <보이지 않는 물질> 중에서


다중우주는 한 우주의 신비스러운 특이점 기원 문제를 비켜 간다는 점에서 분명히 매력적인 생각이지만, 골치 아픈 철학적 쟁점이 딸려 있다. 만약 정말로 우주의 수가 무한하다면 우리 자신의 우주와 모든 측면에서 동일한─ 당신과 나의 복제본을 포함한 ─ 우주가 저 바깥에 존재할 것이다. 사실, 복제본은 무한히 존재할 것이다.
- <얼마나 많은 우주가 존재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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