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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운동 > 요가/체조/스트레칭
· ISBN : 979116809133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목차
1장 내 몸 바로 알기, 각자에게 맞는 답이 있다
1 근육과 뼈들은 서로 연결되어 움직인다
2 운동보다 내 몸 파악이 먼저다
3 체형 교정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4 몸을 바로잡는 순서, 정답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
2장 우리 몸은 발바닥에서 시작한다
5 발바닥에도 쓰임이 있다
6 족저근막, 발바닥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7 엄지발가락에 자유를, 맞는 신발 신기의 중요성
8 발의 아치가 걷기에 미치는 영향
9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발목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10 정강이 통증, 부위에 따라 원인도 다르다
11 하체가 아픈 원인 하체에만 있지 않다
12 걸음걸이는 신발 밑창에 묻어난다
13 제대로 걷기에는 알맞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3장 우리 몸을 지탱하는 버팀목, 무릎
14 무릎 고쳐 쓰고 다시 쓰기,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15 걷거나 뛸 때 아프면 일단 멈춰라
16 무릎이 과신전되는 이유, 무릎은 골반과 함께 움직인다
17 오다리에도 종류가 있다
18 무릎살, 살이 아닌 혈액순환이 문제다
19 자세를 바로잡고 싶다면 한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라
4장 골반의 유연성이 체형을 결정한다
20 고관절의 운동성은 세 가지 방향으로 구분된다
21 고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22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두 가지 이유
23 골반을 불편하게 하는 자세들, 사소한 습관부터 바로 잡아라
24 몸통을 감싼 나선선, 틀어짐의 구조를 이해하라
25 골반이 틀어진 채로 걷는다는 것
26 운동할 때 엉덩이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걸 꼭 체크해라
5장 몸의 중심을 잡아줄 기둥, 허리
27 33개의 척추뼈를 잘 맞춰 튼튼한 기둥을 세워라
28 윗배와 아랫배, 뱃살이 찌는 부위가 다른 이유는 체형에 있다
29 틀어진 자세는 운동 효과 대신 통증을 부른다
30 복근은 하나가 아닌 네 가지 근육으로 구성된다
31 걷기만 잘해도 복근이 좋아진다
32 힘은 배에 줬는데 허리가 아프다면
33 발끝이 저린 건 혈액순환이 아니라 허리 때문이다
34 허리 근육도 계절을 탄다
6장 등과 어깨만 제대로 펴도 체형이 달라진다
35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등과 어깨는 굳을수록 구부정해진다
36 말린 어깨 제대로 펴는 법
37 척추 균형,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회전력도 중요하다
38 어깨 운동할 때 '딱' 소리가 난다면
39 일자 쇄골, 미용과 건강 사이
40 가방을 한쪽으로 메지 말라고 하는 진짜 이유
41 고개를 숙일수록 목의 부담은 늘어난다
7장 내 몸에 대해 알고 싶은 사소한 질문 TOP 8
Q1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는데 체형교정이 꼭 필요할까요?
Q2 짝다리를 짚으면 몸이 틀어지나요?
Q3 체형 교정을 하면 키가 커질 수 있겠죠?
Q4 걷는 자세도 중요하다는데 잘 걷고 있는 걸까요?
Q5 걸을 때는 어디에 힘을 줘야 하나요?
Q6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몸이 굳는 것 같은데 왜 그런 걸까요?
Q7 체형이 틀어졌을 때 무거운 웨이트 운동을 하면 안 되나요?
Q8 바른 자세라는 건 어떤 자세인가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체형의 균형은 한 번 잡았다고 해서 영원히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유통기한이 있죠. 우리 몸은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꾸준히 행해진 습관과 자세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손바닥 위에 나무 막대기를 세워서 중심을 잡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막대를 쓰러트리지 않기 위해 계속 손바닥을 움직이겠죠. 우리 몸도 그와 같습니다. 막대기의 중심을 잡기 위한 손바닥의 움직임은 꾸준히 관리해 주는 운동 습관과 같습니다. 중심을 잡기 위해 움직이지 않으면 막대기가 옆으로 쓰러지듯이 우리 몸도 습관처럼 중심을 잡아주지 않으면 무너지게 될 거예요.
-<법칙 3_체형 교정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발바닥에 근육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만 발바닥에도 우리가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들이 존재합니다. 발바닥 내에만 존재하며 발바닥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내재근과 종아리에서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외재근이 대표적이죠. 이 근육들은 발바닥의 아치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그리고 발바닥 근육의 수축과 이완, 아치의 탄성이 우리가 걷거나 뛸 때 발생하는 추진력의 약 20%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법칙 5_발바닥에도 쓰임이 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