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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100세 눈 건강법](/img_thumb2/9791168220119.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눈/코/입/귀
· ISBN : 9791168220119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01-28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 4
이 책의 활용 방법
PART 1. 알아두면 좋은 눈과 시력에 관한 기초 지식
-건강한 눈의 구조
-실명의 원인은 녹내장이 4분의 1을 차지한다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이용해 시력을 체크해보자
-격자 모양을 이용해 눈의 질병을 발견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피지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백내장이 시작되면 색을 구별하기 어려워진다
-백내장이 무서운 이유는 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잘 보이지 않으면 인지증(치매)과 활동 저하로 이어진다
-젊은층에서도 백내장 발생! 40대도 안심할 수 없다!
-아직 젊어 보여도 눈은 한 걸음 먼저 노화된다
-눈 질병의 대부분은 모세혈관의 퇴화 때문이다
-안정피로는 초점 조절 근육의 긴장으로 초래된다
-근시, 원시, 노안은 시력 조절 장애이다
-직사광선을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눈에 좋은 콘택트렌즈란 없다
-아토피성 눈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흔한 눈의 증상! 해당된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자
[칼럼 01] 명화를 보면서 알게 되는 화가들의 눈에 비친 사물과 눈의 질병
PART 2. 눈 건강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안구 체조는 망막박리를 초래하는 최악의 습관
-근거 없는 눈 건강법에 현혹되지 마라
-눈은 씻는 곳이 아니다! 눈물을 소중히 하자
-눈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녹황색 채소의 색소
-해산물을 통해 붉은 색소와 오메가3 지질을 얻는다
-눈에 필요한 좋은 지방을 적당량 섭취한다
-고혈당은 망막증의 원인! 당질 제한이 우선이다
-식이섬유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장 운동에 좋다
-눈에는 비타민 B군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로 눈은 피로하다
-블루라이트 차단 상품을 활용한다
-1km 이상 떨어진 먼 곳의 경치를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자
-1시간에 한 번, 5m 이상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자
-피로한 눈에는 스팀 타월을 올려 눈을 따뜻하게 하자
-경혈 자극은 눈의 피로와 초기 근시에 효과적이다
-눈에 효과적인 경혈점을 기억해두자
-목과 어깨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은 습관
-두피 마사지로 눈이 편해질 수 있다
-밤에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따뜻하게 하면 혈행이 개선된다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고, 건조할 때는 오일을 사용하자
-눈의 피로 해소에 중요한 취침 전 1시간
-적정한 시력 교정이 눈의 부담을 줄인다
-안약을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칼럼 02] 예방은 최고의 치료이다.
중소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매일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PART 3. 안과에서 받는 후회하지 않는 눈 치료
-전문의의 치료를 받을 때 고려할 점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한 시력 저하
-백내장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수술 치료뿐이다
-백내장 수술을 받기 전과 받은 후
-생활 패턴에 맞게 안내렌즈를 선택하는 방법
-수술 후에는 셀프 체크와 셀프 케어가 중요하다
-백내장 수술은 비용이 얼마나 될까?
-녹내장은 안압 등에 의한 시신경 장애다
-녹내장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다
-망막박리는 시력 장애와 실명으로 직결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의 위험성이 높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과 치료법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의 큰 원인이다
-근시를 치료하는 라식과 ICL에 관한 지식
속성으로 이해하는 안과 검사
후회하지 않을 안과 의사 선택 방법
사실이야? 거짓이야? 눈에 관한 Q&A
마치는 말
책속에서
안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대부분 수분의 무색투명한 젤형의 유리체로, 섬유조직에 의해 망막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망막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맥락막 혈관 같은 안저 조직입니다. 이 부분 중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시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뇌와 심장이 두개골과 늑골에 의해 엄중히 보호받는 것에 비해, 눈은 매우 소중한 장기이면서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외상 등 외부로부터 장애를 받기 쉬운 만큼 주의 깊게 지켜야 합니다.
대부분이 ‘나이를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 눈 질환이지 않나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실명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눈이 나빠진 상태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눈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눈 상태에 관심을 갖고 이전과 다른 무엇인가를 느끼게 된다면 최대한 빨리 신뢰할 수 있는 안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백내장은 노화에 의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빛이 정상적으로 굴절하지 않게 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화가 원인이라고 하지만, 빠른 사람은 40대에도 발병합니다. 현대인의 생활에서는 눈에 부담을 주는 환경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20~30대에 이미 약년성백내장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이 굴절 이상을 일으키면 ‘눈이 부시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물건이 이중삼중으로 보인다’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