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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눈/코/입/귀
· ISBN : 979119371240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4-07-05
책 소개
목차
제1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100년 시력
✓ 인생을 바꾸는 ‘보인다’와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보이기에 눈빛은 말을 한다
누구나 실명할 수 있다?
✓ 보는 것과 뇌의 깊은 관계
시력과 치매의 깊은 관계
본다는 것은 뇌의 인지기능 그 자체
✓ 눈을 지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
눈에 부담을 주는 일상생활
외상에 극단적으로 약한 노출된 장기, 눈
본다는 것은 눈이 아니라 ‘뇌’의 작용이다
✓ 사람은 어떻게 볼까?
주변시와 중심시로 나누어서 본다
✓ 속고 싶어 하는 뇌
색은 뇌가 구분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무엇을 볼까?
속기 쉬운 뇌 때문에 간과하는 녹내장
색이 보이지 않으면 백내장 신호?
모네의 그림이 보여주는 백내장 환자의 시각
✓ 눈이 나빠진다는 뜻은? 노화는 언제부터?
근시, 원시, 난시, 노안(노시)
근시가 계속된다면 과다근시라는 질환
난시를 일으키는 각막 왜곡이란?
수정체가 탄력을 잃어 조절력이 떨어지는 노안
백내장 환자가 잘 보지 못하는 것
백내장을 ‘지켜보면’ 따라오는 녹내장
눈에는 온몸의 건강 상태가 나타난다
눈도 당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 눈 건강을 위협하는 현대 사회
노화가 빨라지는 현대 생활
뒤처진 일본의 안과 의료
올바른 지식과 행동으로 눈 질환을 치료한다
제2장. 당신과 가족의 눈을 지키는 생활
✓ 눈 보호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4가지
구름 위로 솟은 마을을 보고 가슴이 뛰었다
눈을 비비면 안 된다
눈은 씻어서는 안 된다
위험! 망막박리를 일으키는 눈 운동
눈은 빛에 노출되면 안 된다
✓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눈을 지키는 20-20-20 법칙
선글라스는 검은색보다 ‘노란색’을 선택한다
✓ 눈이 피로할 땐 적극적으로 쉰다
눈의 피로는 곧 섬모체의 피로
눈을 보호하려면 적극적으로 쉬자
✓ 눈을 보호하는 음식과 식사법
눈의 기능을 높이는 영양
보충제도 슬기롭게 활용하자
당질을 제한하는 식생활이 눈에도 이롭다
✓ 필수! 눈 질환 조기 발견 5가지 체크포인트
눈에 문제가 있으면 하루빨리 적절한 치료를!
① 달력으로 양안 시야 검사
② ‘잘 보이지 않는다’ 체크리스트
③ 이런 위화감에 주의하자!
④ ‘하이브리드 이미지’로 시력 검사
시각의 중심을 체크하는 망막 이상 검사
제3장. 적극적으로 쉬면 눈이 젊어진다
제4장. 우리를 괴롭히는 눈 질환과 최신 치료법
✓ 백내장 최신 치료법
‘어떤 의사를 선택하느냐’가 안과 진료틔 첫 번째 포인트
백내장은 누구에게나 생기는 노화현상
푸른 불꽃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즉시 수술을
백내장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 녹내장 최첨단 치료법
녹내장의 원인은 높은 안압만이 아니다!
녹내장으로 실명하는 일본인이 많은 이유
왜 녹내장을 간과할까?
녹내장 치료에서 점안액은 어떻게 사용할까?
긴급한 녹내장 수술이란
일반적인 개방각녹내장 수술
다른 경로로 눈 방수를 흘려보내는 여과수술·섬유주절제술
여과수술 후 예상치 못한 감염증에 주의
✓ 망막박리 최첨단 치료법
갑자기 보이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말기를!
망막의 구조는 이렇다
망막박리를 치료하는 근대적 유리체절제술
망막박리 수술 후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조기 발견이 중요! 망막박리를 빨리 알아채야 한다
✓ 망막색소변성증 최첨단 치료법
치료법이 없다는 말은 잘못! 조기 발견·조기 치료를
치광안경은 필수, 한약도 시도해 보자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보충제도 망막색소변성에 효과가 있다
✓ 노화만이 문제가 아니다! 노인성황반변성
시야 중심이 빛 공해로 손상되는 질환
세계 안과 의학 선진국과 일본의 진단 기준 및 치료의 차이
세계 표준이 된 치료법
✓ 당뇨망막병증 최첨단 치료법
빠른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당질제한식도 도입
안저검사에서 자주 발견되는 당뇨병
당뇨병은 약이 아닌 ‘음식’으로 치료를
✓ 일상적인 눈 질환, 이렇게 대처하자
일본의 실명 원인 5위 맥락망막위축
안구가 건조한 건 수분이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흔한 질환인 결막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진찰을!
생활에 지장을 주는 안검하수는 수술로 깨끗이 낫는다
나가며
책속에서
수많은 환자를 접하면서 나는 ‘진정으로 눈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은 시력을 잃었을 때가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소중한 눈─그런데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별로 소중하다는 의식도 없이 함부로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제1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100년 시력 – 인생을 바꾸는 ‘보인다’와 ‘보이지 않는다’」에서
어떤 면이 특별할까? 그것은 바로 눈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신체의 주요 기관 대부분은 무언가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 뇌는 머리뼈가 지키고, 심장과 폐는 갈비뼈가 보호한다. 장기는 외부 세계와 접하는 피부를 제외하고 전부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눈은 빛을 받아들이는 역할로 인해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외부의 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
─ 「제1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100년 시력 – 눈을 지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