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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눈/코/입/귀
· ISBN : 979119017997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10-07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 4
이 책의 활용 방법
PART 1. 알아두면 좋은 눈과 시력에 관한 기초 지식
-건강한 눈의 구조
-실명의 원인은 녹내장이 4분의 1을 차지한다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이용해 시력을 체크해보자
-격자 모양을 이용해 눈의 질병을 발견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피지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백내장이 시작되면 색을 구별하기 어려워진다
-백내장이 무서운 이유는 일상에서 보이는 것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잘 보이지 않으면 인지증(치매)과 활동 저하로 이어진다
-젊은층에서도 백내장 발생! 40대도 안심할 수 없다!
-아직 젊어 보여도 눈은 한 걸음 먼저 노화된다
-눈 질병의 대부분은 모세혈관의 퇴화 때문이다
-안정피로는 초점 조절 근육의 긴장으로 초래된다
-근시, 원시, 노안은 시력 조절 장애이다
-직사광선을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눈에 좋은 콘택트렌즈란 없다
-아토피성 눈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흔한 눈의 증상! 해당된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자
[칼럼 01] 명화를 보면서 알게 되는 화가들의 눈에 비친 사물과 눈의 질병
PART 2. 눈 건강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안구 체조는 망막박리를 초래하는 최악의 습관
-근거 없는 눈 건강법에 현혹되지 마라
-눈은 씻는 곳이 아니다! 눈물을 소중히 하자
-눈을 위해 섭취하면 좋은 녹황색 채소의 색소
-해산물을 통해 붉은 색소와 오메가3 지질을 얻는다
-눈에 필요한 좋은 지방을 적당량 섭취한다
-고혈당은 망막증의 원인! 당질 제한이 우선이다
-식이섬유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장 운동에 좋다
-눈에는 비타민 B군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로 눈은 피로하다
-블루라이트 차단 상품을 활용한다
-1km 이상 떨어진 먼 곳의 경치를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자
-1시간에 한 번, 5m 이상 떨어진 곳을 멍하니 바라보자
-피로한 눈에는 스팀 타월을 올려 눈을 따뜻하게 하자
-경혈 자극은 눈의 피로와 초기 근시에 효과적이다
-눈에 효과적인 경혈점을 기억해두자
-목과 어깨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은 습관
-두피 마사지로 눈이 편해질 수 있다
-밤에는 욕조에 몸을 담그고 따뜻하게 하면 혈행이 개선된다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고, 건조할 때는 오일을 사용하자
-눈의 피로 해소에 중요한 취침 전 1시간
-적정한 시력 교정이 눈의 부담을 줄인다
-안약을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칼럼 02] 예방은 최고의 치료이다.
중소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매일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PART 3. 안과에서 받는 후회하지 않는 눈 치료
-전문의의 치료를 받을 때 고려할 점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한 시력 저하
-백내장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수술 치료뿐이다
-백내장 수술을 받기 전과 받은 후
-생활 패턴에 맞게 안내렌즈를 선택하는 방법
-수술 후에는 셀프 체크와 셀프 케어가 중요하다
-백내장 수술은 비용이 얼마나 될까?
-녹내장은 안압 등에 의한 시신경 장애다
-녹내장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다
-망막박리는 시력 장애와 실명으로 직결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실명의 위험성이 높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과 치료법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의 큰 원인이다
-근시를 치료하는 라식과 ICL에 관한 지식
속성으로 이해하는 안과 검사
후회하지 않을 안과 의사 선택 방법
사실이야? 거짓이야? 눈에 관한 Q&A
마치는 말
리뷰
책속에서
안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대부분 수분의 무색투명한 젤형의 유리체로, 섬유조직에 의해 망막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망막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맥락막 혈관 같은 안저 조직입니다. 이 부분 중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시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뇌와 심장이 두개골과 늑골에 의해 엄중히 보호받는 것에 비해, 눈은 매우 소중한 장기이면서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외상 등 외부로부터 장애를 받기 쉬운 만큼 주의 깊게 지켜야 합니다.
대부분이 ‘나이를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 눈 질환이지 않나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실명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눈이 나빠진 상태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눈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눈 상태에 관심을 갖고 이전과 다른 무엇인가를 느끼게 된다면 최대한 빨리 신뢰할 수 있는 안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