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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를 키우는 초등 동시 따라 쓰기 (교과서 수록 시부터 마음 공감 동시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91168224490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5-08-0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91168224490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5-08-05
책 소개
“시 읽기는 여러분이 일상과 마음을
더 보듬으며 사랑하게 만들어줘요.”
시를 따라 쓰며 내 마음속에 담는 좋은 말, 멋진 문장
“맛있는 사탕을 입속에 쏘옥 넣어 본 적 있나요? 달콤한 음료수를 마시며 짜릿함을 느껴본 적은요? 눈물 쏙 뺄 정도로 매운 음식도 먹어 보았겠지요? 시는 바로 그런 존재랍니다. 우리 마음속에 무언가 진한 인상을 남기는 음식 같은 것 말이에요.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그럴 때 시를 한 편 읽어 보면 행복이 더 진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슬픔은 잦아들 수도 있어요. 시는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 삶을 노래하는 장르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또 같이 울고 웃게 되지요.”_저자의 말에서
25년차 독서교육 전문가인 오현선 저자는 수업 시간 잠시 틈이 날 때면 아이들에게 시를 한 편씩 읽어 주고, 마음에 드는 시는 따라 써 보게 합니다. 시 한 편을 종이에 또박또박 옮겨 쓰고 나면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선생님, 시가 더 잘 느껴져요.”
오현선 저자는 ‘초등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전국 각지의 강연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현선 선생님이 우리 동네 독서 선생님이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 바람을 이 책과 함께 이루어 보세요.
개정 교과서 수록 시와 명작 동시,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꼭 닮은 공감 동시까지!
이 책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를 수록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시를 집에서도 읽고 따라 쓰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이외에도 윤동주, 정지용, 강소천, 서덕출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시인의 명작 동시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동시도 골고루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친구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순간, 수학 문제를 풀기 싫은 마음, 여름날 가족과 삼겹살을 구워 먹는 따뜻한 기억까지! 아이들이 “이건 정말 내 얘기 같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시가 가득합니다.
어휘력과 문장력이 자라는 동시 따라 쓰기
시에는 일상 언어와는 다르게, 시인이 한 문장 한 문장 정성을 담아 만든 훌륭한 문장들이 실려 있지요. 그래서 시를 자주 접하면, 감각적인 어휘를 많이 익힐 수 있고 문장력도 탄탄해집니다. 아직 시를 낯설고 어렵게 여기는 아이도 시를 한 줄 한 줄 따라 써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정성을 들여 시를 따라 쓰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면, 어느새 시 속의 기발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문장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거예요. 아이들의 마음속 풍경과 꼭 닮은 예쁜 삽화와 함께 매일매일 동시 따라 쓰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동시가 오롯이 내 것이 되는 4단계 구성
이 책은 25년차 독서교육 전문가 오현선 저자가 제안하는 ‘동시 감상 비법 4단계’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요. 1) 편안한 마음으로 동시를 읽으며 감상하세요. 소리 내서 읽어도 좋아요. 2) 동시와 내 생활을 연결해 주는 간단한 질문에 답해 보세요.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던 아이도 동시를 나와 가까운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3) 동시를 또박또박 따라 쓰며 그 의미를 음미하세요. 4) 동시에서 마음에 쏙 든 단어를 고르거나 새로운 제목을 짓는 활동을 해 보세요. 동시를 내 마음속에 오롯이 저장할 수 있을 거예요.
시를 읽고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막막한 아이들을 위해 부록 ‘이렇게 감상해요’에 다양한 감상 예시도 담았습니다. 내 마음과 딱 맞는 예시를 고르며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혼자서도 시를 느끼고 내 감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생길 거예요. 단순히 ‘좋아요’가 아닌 “나도 이런 기분을 느낀 적 있어”, “단어 하나하나가 반짝였어”처럼 동시에 대한 감상을 더 풍부하게 표현해 보세요. 또한 몇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직접 ‘시 쓰기 연습’도 해 볼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는 ‘나만의 동시 카드’에 옮겨 적어 오랫동안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더 보듬으며 사랑하게 만들어줘요.”
시를 따라 쓰며 내 마음속에 담는 좋은 말, 멋진 문장
“맛있는 사탕을 입속에 쏘옥 넣어 본 적 있나요? 달콤한 음료수를 마시며 짜릿함을 느껴본 적은요? 눈물 쏙 뺄 정도로 매운 음식도 먹어 보았겠지요? 시는 바로 그런 존재랍니다. 우리 마음속에 무언가 진한 인상을 남기는 음식 같은 것 말이에요.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그럴 때 시를 한 편 읽어 보면 행복이 더 진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슬픔은 잦아들 수도 있어요. 시는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 삶을 노래하는 장르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또 같이 울고 웃게 되지요.”_저자의 말에서
25년차 독서교육 전문가인 오현선 저자는 수업 시간 잠시 틈이 날 때면 아이들에게 시를 한 편씩 읽어 주고, 마음에 드는 시는 따라 써 보게 합니다. 시 한 편을 종이에 또박또박 옮겨 쓰고 나면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선생님, 시가 더 잘 느껴져요.”
오현선 저자는 ‘초등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전국 각지의 강연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현선 선생님이 우리 동네 독서 선생님이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 바람을 이 책과 함께 이루어 보세요.
개정 교과서 수록 시와 명작 동시,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꼭 닮은 공감 동시까지!
이 책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를 수록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시를 집에서도 읽고 따라 쓰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이외에도 윤동주, 정지용, 강소천, 서덕출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시인의 명작 동시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동시도 골고루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친구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순간, 수학 문제를 풀기 싫은 마음, 여름날 가족과 삼겹살을 구워 먹는 따뜻한 기억까지! 아이들이 “이건 정말 내 얘기 같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동시가 가득합니다.
어휘력과 문장력이 자라는 동시 따라 쓰기
시에는 일상 언어와는 다르게, 시인이 한 문장 한 문장 정성을 담아 만든 훌륭한 문장들이 실려 있지요. 그래서 시를 자주 접하면, 감각적인 어휘를 많이 익힐 수 있고 문장력도 탄탄해집니다. 아직 시를 낯설고 어렵게 여기는 아이도 시를 한 줄 한 줄 따라 써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볼 수 있어요. 정성을 들여 시를 따라 쓰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면, 어느새 시 속의 기발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문장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거예요. 아이들의 마음속 풍경과 꼭 닮은 예쁜 삽화와 함께 매일매일 동시 따라 쓰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동시가 오롯이 내 것이 되는 4단계 구성
이 책은 25년차 독서교육 전문가 오현선 저자가 제안하는 ‘동시 감상 비법 4단계’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요. 1) 편안한 마음으로 동시를 읽으며 감상하세요. 소리 내서 읽어도 좋아요. 2) 동시와 내 생활을 연결해 주는 간단한 질문에 답해 보세요.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던 아이도 동시를 나와 가까운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3) 동시를 또박또박 따라 쓰며 그 의미를 음미하세요. 4) 동시에서 마음에 쏙 든 단어를 고르거나 새로운 제목을 짓는 활동을 해 보세요. 동시를 내 마음속에 오롯이 저장할 수 있을 거예요.
시를 읽고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막막한 아이들을 위해 부록 ‘이렇게 감상해요’에 다양한 감상 예시도 담았습니다. 내 마음과 딱 맞는 예시를 고르며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혼자서도 시를 느끼고 내 감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생길 거예요. 단순히 ‘좋아요’가 아닌 “나도 이런 기분을 느낀 적 있어”, “단어 하나하나가 반짝였어”처럼 동시에 대한 감상을 더 풍부하게 표현해 보세요. 또한 몇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직접 ‘시 쓰기 연습’도 해 볼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는 ‘나만의 동시 카드’에 옮겨 적어 오랫동안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목차
[내 마음에 오래 남을 교과서 수록 · 명작 동시]
나무야 · 강소천
오리 · 권태응
다리 · 최승호
저녁 인사 · 최명란
반짝반짝 · 신형건
감기 · 전병호
누가 누가 잠자나 · 목일신
신호 · 장세정
무지개 · 문삼석
떡볶이 · 정두리
눈 온 아침 · 김종상
함께 걸어 좋은 길 · 이경애
비밀번호 · 문현식
나무 · 윤동주
눈 감고 간다 · 윤동주
무얼 먹고 사나 · 윤동주
봄 편지 · 서덕출
고추잠자리 · 권태응
형제별 · 방정환
닭 · 강소천
사슴뿔 · 강소천
눈 내리는 밤 · 강소천
호수 1 · 정지용
별똥 · 정지용
[내 마음을 꼭 닮은 공감 동시]
이야기 냄새
우산
몰래 먹기
누룽지 삼계탕
비 오는 날
내가 더 아파
떡볶이와 순대
비야, 미안해
맛있는 여름
봄이 오다
안개
구름 그림책
식탁 아래
우박
칭찬 받은 날
사춘기 예고편
동생 생일
고양이의 낮잠
숨바꼭질
달빛
수학이 날 싫어해
아침 전쟁
급식
쉬는 시간의 속도
그 아이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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