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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6827244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여러분의 고사성어 실력이 일취월장했으면 좋겠습니다
10주 진도 확인표
1주 차
[01] 일거양득(一擧兩得)
[02] 양두구육(羊頭狗肉)
[03] 유비무환(有備無患)
[04]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05] 자업자득(自業自得)
고사성어 퀴즈
2주 차
[06] 계란유골(鷄卵有骨)
[07] 언중유골(言中有骨)
[08] 어부지리(漁夫之利)
[09] 설상가상(雪上加霜)
[10] 죽마고우(竹馬故友)
고사성어 퀴즈
3주 차
[11] 유유상종(類類相從)
[12] 우이독경(牛耳讀經)
[13] 불치하문(不恥下問)
[14] 수주대토(守株待兔)
[15] 숙맥불변(菽麥不辨)
고사성어 퀴즈
4주 차
[16] 무용지용(無用之用)
[17] 과유불급(過猶不及)
[18] 적반하장(賊反荷杖)
[19] 주객전도(主客顚倒)
[20] 화중지병(畵中之餠)
고사성어 퀴즈
5주 차
[21]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22] 우공이산(愚公移山)
[23] 심사숙고(深思熟考)
[24] 개과천선(改過遷善)
[25] 당구풍월(堂狗風月)
고사성어 퀴즈
6주 차
[26] 자승자박(自繩自縛)
[27] 미봉책(彌縫策)
[28] 고육지책(苦肉之策)
[29] 토사구팽(兔死狗烹)
[30]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고사성어 퀴즈
7주 차
[31] 여반장(如反掌)
[32] 용두사미(龍頭蛇尾)
[33] 화룡점정(畵龍點睛)
[34] 고진감래(苦盡甘來)
[35] 군계일학(群鷄一鶴)
고사성어 퀴즈
8주 차
[36] 사면초가(四面楚歌)
[37] 풍전등화(風前燈火)
[38] 십시일반(十匙一飯)
[39] 사상누각(沙上樓閣)
[40] 동병상련(同病相憐)
고사성어 퀴즈
9주 차
[41] 새옹지마(塞翁之馬)
[42] 당랑거철(螳螂拒轍)
[43] 단도직입(單刀直入)
[44] 호가호위(狐假虎威)
[45] 소탐대실(小貪大失)
고사성어 퀴즈
10주 차
[46] 교언영색(巧言令色)
[47] 침소봉대(針小棒大)
[48] 부화뇌동(附和雷同)
[49] 중구난방(衆口難防)
[50] 우후죽순(雨後竹筍)
고사성어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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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사성어를 공부해 보면 어떤 고사성어가 어울리는 경우, 그러니까 고사성어가 만들어졌던 오래전 상황이 지금도 비슷하게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고사성어에는 시간을 초월하는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또 영어의 속담을 보면, 우리나라의 고사성어와 닮은 속담들이 영어로도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즉 지혜는 시간뿐 아니라 공간도 초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과거와 현재 등 시간과 상관없이, 그리고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공간과도 상관없이, 공통된 지혜가 있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그런 지혜라면 공부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옛날에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가 두 마리 있었습니다. 변장자라는 사람이 그 호랑이를 잡으려고 마음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변장자는 여관에 갔다가, 때마침 그 앞에서 호랑이 두 마리가 소 한 마리를 가운데 두고 으르렁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변장자는 이때다 싶어 호랑이를 잡으려고 칼을 빼 들었어요. 그때 여관에서 일하는 아이가 뛰어나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마리가 싸우면 어느 한 놈은 죽지 않겠습니까? 또 이긴 놈이라고 해도 크게 다칠 테고요. 그때를 기다렸다가 한 번에 두 마리를 잡으면 어떻습니까?” 변장자는 그 아이의 말대로 호랑이들이 서로 싸우다 지치기를 기다렸고, 두 마리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처럼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었을 때 일거양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