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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칭 프레즌스

터칭 프레즌스

(알렉산더 테크닉, 존재와 관계를 만나다)

타미 탐슨, 레이첼 프라하카 (지은이), 김성은, 김환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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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칭 프레즌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터칭 프레즌스 (알렉산더 테크닉, 존재와 관계를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6836760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3-02-24

책 소개

타미 탐슨의 가르침은 진정성을 가지고 수용적으로 각각의 우리가 습관적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것을 멈추고 그 순간에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목차

레이첼 프라하카Rachel Prabhakar의 서문 –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데비 아담스Devi Adams의 서문
타미 탐슨Tommy Thompson의 서문

개인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On the Beauty of the Person
존재하는 것과 하는 것에 관하여 On Being and Doing
관계 안에서 존재하는 것에 관하여 On Being in Relationship
정의하기를 보류하기에 관하여 On Withholding Definition
자신에 관하여 On the Self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가르침에 관하여 On Compassionate Teaching
작업을 개인에게 가져가서 하는 것에 관하여 On Bringing the Work to the Person
적합함을 찾는 것에 관하여 On Finding the Fit
습관에 관하여 On Habit
개인적 서사에 관하여 On the Personal Narrative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에 관하여 On Teaching from the Heart
지지에 관하여 On Support
관찰에 관하여 On Observation
욕망에 관하여 On Desire
교사의 역할에 관하여 On the Role of the Teacher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것에 관하여 On What the Teacher is Teaching the Student Contents
이야기에 관하여 On stories
손을 사용하는 것에 관하여 On Using Your Hands
터치에 관하여 On Touch
활동 중에 작업하는 것에 관하여 On Working in Activity
프라이머리 컨트롤에 관하여 On the Primary Control
디렉션에 관하여 On Directions
“팔이 등을 지지한다”는 것에 관하여 On “The Arms Support the Back”
역학적으로 유리한 상태에 관하여 On States of Mechanical Advantage
움직임으로서의 순간에 관하여 On the Moment as a Movement
질문과 대답 Questions and Answers
잠언 Aphorisms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There is no beginning… There is no end…

부록
감사의 말
타미 탐슨Tommy Thompson에 대하여
레이첼 프라하카Rachel Prabhakar에 대하여
타미의 글들
캠브리지 알렉산더 테크닉 센터
옮긴이 후기
번역을 마치며
감사의 말

저자소개

타미 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부터 프로 선수 및 올림픽 운동 선수, 마장마술 기수, 음악가, 무용수, 배우, 과학자, 의사, 기업 및 대학의 전문직 종사자들과 어린이와 장애인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을 가르쳤으며, 1983년부터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들을 양성해 온 캠브리지 알렉산더 테크닉 센터의 설립자이자 초대 회장이다. 세계 각국에서 알렉산더 교사와 대중을 위한 1,000회 이상의 워크숍을 하였으며 개인 교습 또한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12년 동안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메리칸 레퍼토리 극장/고급 연극 트레이닝을 위한 모스크바 예술학교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을 가르쳤고 터프츠대학교의 드라마 조교수이자 터프츠 아레나 극장의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200편 이상의 연극 작품에 직접 출연하거나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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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프라하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턴 지역에서 알렉산더 테크닉과 필라테스를 가르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스턴대학교에서 필라테스를 가르치고 있으며 무용수와 운동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업하고 있다. 개인 레슨 및 그룹 수업을 하는 것 외에도 레이첼은 보스턴대학교 및 보스턴 미술관의 직원 건강 프로그램, 필라테스 교사 교육, 성인 발레를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보스턴 예술대학에서 부상당한 무용 전공 학생들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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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알렉산더 테크닉 코리아 대표. 명지대 겸임 교수. 타미 탐슨의 캠브리지 알렉산더 테크닉 센터 교사 과정 졸업 후 2010년부터 알렉산더 테크닉 개인 레슨을 시작으로 치과의사와 한의사를 위한 그룹 수업과 대학과 기업 등에서 그룹 수업을 하고 있다. 강남에서 알렉산더 테크닉 코리아 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예술인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을 가르치고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 코리아 국제 학교에서 전문 교사를 교육 중이다.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를 인증하는 자격을 가진 ATI(국제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의 스폰서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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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12년부터 필라테스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2016년부터 3년 동안 한국 국제 알렉산더 테크닉 학교에서 교사 과정을 이수하여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가 되었다. 타미 탐슨이 설립한 국제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ATI가 인증하는 티칭 멤버이다. 현재는 마포구 망원역 근처에서 ‘환이 알렉산더 테크닉 & 필라테스’ 센터를 2022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알렉산더 테크닉과 필라테스, 10년 넘게 취미로 하고 있는 플라멩코를 전 세계를 다니며 배우고 가르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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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쎄요, 실제로 터치하는 것? 그렇게 단호하게 물어보면 사실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을 터치하는지가 아니라 누구를 터치하는지 질문한다면 좀 더 분명해질 것입니다. 나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터치할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그 날 아침 줄리안이 기타를 가져와서 그에게 기타 연주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의 아름다움을 터치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어느 누구나 실제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탐험할 때 언제나 거기에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만의 개인적 서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개인적 서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우리는 ‘사용’만 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개인적 서사와 함께 일어납니다. 만약 요가를 한다면 역시 개인적 서사와 어울리는 방식으로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을 바꿀 때 정말 바꾸게 되는 것은 개인적 서사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계속 우리가 살아왔던 방식으로 사는 것을 더 잘하게 될 뿐입니다. 이것도 분명 가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것을 탐구하고 실제로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고 싶다면 개인적 서사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활동 중인 누군가와 작업할 때 당신은 그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든지 그 사람이 그 일을 하는 동안 좀 더 통합되도록 돕습니다. 인히비션을 하기 위해 습관을 강조하게 되면 그 사람을 멈추게 합니다. 비판의 조짐이 아주 약간이라도 있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학생이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듣는 동안, 나는 알렉산더 테크닉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 사람이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르는지에 상관없이 그저 그 순간에 감사하며 인정할 뿐입니다. 전통적인 알렉산더 접근 방식은 그 사람이 습관적인 사용을 자제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에 감사하며 그 일을 인정하고, 그리고 그 일에 감동 받아서 참여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그 ‘사람’에게서 ‘사용’을 완전히 분리할 수는 없지만 ‘사람’을 무시하고 ‘사용’을 강조할 수는 있습니다. 당신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것은 중요합니다 ― 그것은 상황을 그저 흐리게 할 뿐입니다. 판단하지 말고 당신 자신을 만나기 바랍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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