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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꼭 안아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55326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03-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855326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5-03-30
책 소개
청어에서 주선옥의 『꼭 안아주기』를 펴낸다. 서른여덟 해를 배우이자 시인, 극작가로 치열하게 살아낸 주선옥의 첫 책이자 유고집이다. 시 30편과 희곡 1편을 엄선해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이름 없는 악기들의 소리를 듣는 밤 | 김행숙(시인) 005
[시]
나무 연습 016
어린 날의 밤 017
한밤의 주기율표 018
비의 놀이터 020
구름 놀이 024
‘ㅁ’의 골짜기에서 슬픔이 고장나 026
똥 029
오래된 단위 030
배꼽을 찾아서 032
고아의 잠 033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034
2021년 본인상―역병의 시대, 애도를 금함 037
삶은 모래 039
나무들의 시체 043
구름을 본다 045
거북의 털 046
알고 있는 것들을 쓸 때 모르는 것이 되어버리는 047
아저씨가 왔다 051
두 마리 054
고장난 냉장고 055
심지 056
귀 안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057
등장인물 059
판단 보류 062
붉은 낙엽 063
등단에 부쳐 064
블루를 건너서 너에게 갈게 065
새 나라의 어린이 068
안부 070
현재 유령 073
[희곡]
숨―여기에서 가장 먼 곳 077
[닫는 글] 숨―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곳 | 김선율(배우·극작가) 151
[닫는 시] 곧 거울이 깨질 시간 | 남지은(시인) 155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존재도 시간 안에 있을 수밖에 없어
그 절망 안에 살 수밖에 없어
_「한밤의 주기율표」에서
방금 받은 이 삶이
반쪽으로 갈라져나가는 소리가 들려온다면
곧 거울이 깨질 시간
목소리가 알려준 모르는 것들을 알고 싶어져요
_「고아의 잠」에서
가벼운 것들이 살기 위해서
북쪽으로 몸을 날린대요
날아가서 날아가서 살아야지
_「거북의 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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