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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팠으면 됐다

그만큼 아팠으면 됐다

(우울과 분노 사이에서 헤매는 당신에게)

권요셉 (지은이)
미다스북스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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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팠으면 됐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만큼 아팠으면 됐다 (우울과 분노 사이에서 헤매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10423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12-22

책 소개

저자가 견뎌온 인생은 어두움으로 점철돼 있었다. 지옥 같던 이십 대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삼십 대. 삶의 전반을 돌이키면 실패와 우울, 분노, 차별과 같은 단어들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었다. 인생이 꼭 ‘베드버그’에 물린 것 같았다. 바로 그때였다.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던 그 벼랑 끝에서 선물처럼 다가온 사람들이 있었다.

목차

머리글

파트 1. 어려움과 괴로움 – 선택할 수 없어서 아팠다
1. 태어날 때부터 아팠다
2. 사랑의 매였을까?
3. 집의 기둥이 무너졌다
4. 비행기가 날지 못한 이유
5. 내게도 폭력의 DNA가 있을까?
6. 너 때문에 라는 말
7. 언제나 나는 원인제공자였다
8. 가해자를 집에 초대했다
9. 시험을 이기지 못했다
10. 가정폭력이 학교폭력으로
11. 위선자
12. 내 무덤 내가 팠다
13. 폭력에 무릎 꿇었다
14. 죽음까지 내몰렸다
15.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16. 버티어야 할 때 나는 포기를 했다
17. 무관심도 폭력이다
18.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았다
19. 세상은 녹록지 않다
20. 복수할 기회가 생겼다

파트 2. 좌절과 포기 – 도망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21. 운마저도 나를 도망치게 만들었다
22. 죽는 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
23. 위로는 눈물을 닦는 휴지다
24. 유일한 친구를 잃었다
25. 나 같은 아이들을 만났다
26. 가해자를 다시 만났다
27. 수치심을 겪었다
28. 싱가포르
29. 포기하는 것이 쉬웠다
30. 시련이 끝나긴 할까?
31. 아픔은 누군가에겐 좋은 먹잇감이다
32. 온정이 나를 버티게 했다
33. 불운은 언제나 내편이다
34. 트라우마
35. 내 이름은 요셉이다

파트 3. 용서와 사랑 – 받으니 줄 수 있었다
36. 왕따였던 어른들
37. 사랑을 받았다
38. 용서를 받았다
39. 그리고 용서했다
40. 식물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41. 화내는 법을 배웠다
42. 트라우마, 고칠 수 있다
43. 관계의 출발은 인사이다
44. 소중한 사람은 잃고 나서도 잡을 수 있다
45.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46.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47.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원래 어렵다

파트 4. 화해와 기쁨 –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48. 행복을 채우는 방법
49.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
50.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51. 미안하다는 말
52. 좋은 사람은 언제나 내 뒤에 있다
53. 나누는 행복
54.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내가 싫어하는 사람
55. 지금은 솔직해 질 때 이다
56. 나누면 기쁨은 두 배, 슬픔은 절반
57. 먼저 다가가는 일
58. 인과응보는 있을까?
59. 사랑은 배우면 된다
60. 그만큼 아팠으면 됐다
61. 화해하는 중입니다

마침글

저자소개

권요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덧 30대이지만 17살의 어린 아이와 같은 자아를 키우며 살아가는 청년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 입고 자랐다. 그로인해 나의 20대는 포기와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20대 후반에는 이룬 것 하나 없이, 모아둔 것 하나 없이 죽음에 문턱에 서야 했다. 그러던 그 때, 기적적으로 <왕따였던 어른들>이란 프로그램을 만나게 되었고 나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나는 작은 학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어떤 삶을 살아갈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앞으로의 나의 인생은 과거와는 상관없이 행복할 것이라는 것이다. 뿌리가 튼튼해지거나 썩어 들어가는 것은 겉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 열매를 맺기 위해선 뿌리를 튼튼히 해야만 한다. 분노와 우울 사이에서 헤매는 많은 이들이 썩어들어가 아픈 뿌리를 잘라내, 그 자리에 튼튼한 뿌리가 새로이 돋아나 열매 맺길 희망한다. 이제, 세상과 화해한 이야기를 전한다. 인스타: @joshep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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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는 내가 경험했던 화해에 담긴 비밀들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서이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관계를 끊고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니라, 용서하고 화해함으로써 함께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는 기쁨을 말이다. - <머리글> 중에서


이런 내가 용서를 배웠고 화해를 선택했고 용기를 냈다. 그래서 나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울과 분노에서 벗어난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말이다. 나는 이 책이 캄캄한 바다 한 가운데서 방향을 잃고 헤매는 당신에게 한 줄기 작은 등대의 불빛이 되어주길 바란다. - <머리글> 중에서


그놈들은 “신이라면 불가능한 걸 해내야 신이지. 근데 저 건물 사흘 만에 안 바뀌면 넌 뒤져!”라고 협박했다. 이놈들의 얼굴이 마치 악마의 얼굴 같이 보였다. - <시험을 이기지 못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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