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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10635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5-08
책 소개
목차
Dear Father, Dear Mother
first LOVE
디어할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 못 견디게
_ 당신의 삶이었고 당신의 인생이었을 한 사람
_ 당신에게 묻고 싶은 한 가지
_ 못 견디게 눈물이 흘러서
_ 당신 잘 지내나요
_ 그게 사랑이었다
_ 당신이 없다
_ 그게 못 견디게 슬펐다
_ 간절하게 정말 간절하게
_ 내가 버틸 수 없었다
디어파더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 누구보다
_ 당신이 모든 행운이었다
_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_ 내가 어른이 되는 순간
_ 롤렉스 그 무거운 책임감
_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팔
_ 그렇게 외롭지만은 않았길
_ 벚꽃 지는 계절에 당신을 응원한다
_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
_ 당신에게 고맙습니다
디어마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보다 더
_ 엄마
_ 그게 슬퍼서 울었다
_ 그렇게 홀로 앉아 있었다
_ 그녀도 딸이었다
_ 그래도 꽃이거늘
_ 그녀를 너무 얕봤다
_ 커피믹스야 고마워
_ 일 년에 한 번 한 달을 기다리다
_ B형이 죽도록 싫었다
_ 풀려버린 파마머리
_ 이런 사람이 우리 엄마여서
_ 영심이 언니
last LOVE
디어러브 살아간다는 건, 사랑한다는 것
_ 한 남자 그리고 세 여자
_ 열 개만큼 보고 싶었어
_ 당신의 화장대 서랍 속에
_ I LOVE YOU 라고
_ 모든 날 모든 순간
_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니까
_ 끝까지 엄마를 원망하지 않았다
_ 나도 닭 다리 먹을 줄 알거든
_ 달랑 두 명이면 된다
디어청춘 살아간다는 건, 청춘의 기억 속에 사는 것
_ 처음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기억된다
_ 경자 순수했던 이름만큼
_ 서태지는 너에게 말했다
_ 끝내 그녀의 손을 잡지 못했다
_ 무거운 마음으로 벌 받다
_ 분명 그런 때가 있었다
_ 고작 스물다섯 벌써 스물다섯
_ 좋은 놈 그리고 나쁜 놈
_ 견딜 수 있을 만큼만
디어드림 살아간다는 건, 꿈을 꾸는 것
_ 나는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딸입니다
_ 미친 듯이 졸다 말고
_ 그에게 태양은 있었다
_ 죽어도 눈을 감지 않는다
_ 결국 사랑이다
_ 내 이름 앞에 오는 너의 이름 앞에
_ 당신의 노력이 언젠가는 기적으로
_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길
_ 오지 않는 기회를 탓하지 마라
_ 세상은 어떻게든 살아가게 한다
_ 아마도 마음가짐이었을까
_ 세상에 더럽혀지며
디어라이프 살아간다는 건, 함께 하는 것
_ 그때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 길
_ 흩날리는 벚꽃잎보다 아름답던 시간도
_ 당신이 가는 길이 정답입니다
_ 한이 많아 한강이래
_ 나는 모순덩어리다
_ 나는 죽고 싶었다
_ 웃지 못하는 그녀를 마주하고
_ 그저 그런 보통날을 기대하며
_ 아직은 청춘이란 단어보다
_ 나를 빗대어 바라보고 있었는지도
_ Dear Naul
죽어도 못할 것 같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당신은 이 세상 앞에 내세우고 싶은 나의 첫 번째 자부심이며
당신은 이 세상 끝까지 지켜내고 싶은 나의 마지막 자존심입니다.
인연이면 다시 만날 것이고
운명이면 다시 사랑하리라.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흩날리는 벚꽃 잎보다 아름답던 시간도
결국 다 지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