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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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가이자 전직 CIA 장교다. 마블과 DC 코믹스 양쪽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크리스 클레어몬트의 <엑스맨> 연재분에서 어시스턴트 역할을 했다. 이후 CIA에서 대테러 작전 책임자로 7년간 근무하다 자녀 출산 후 퇴직했다.
DC 코믹스에서 팀 실리와의 공동 저술한 <그레이슨>에서 22세의 딕 그레이슨이 나이트윙이라는 정체성을 떠나 스파이 에이전트 37이 되는 이야기를 선보였으며, 이때 CIA에서의 경험을 적극 활용했다.
마블 코믹스에서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 리런치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연재한 12부작 <비전> 타이틀은 작화가 가브리엘 헤르난데즈 왈타, 커버 아티스트 마이크 델 문도와의 협업을 통해 ‘마블에서 가장 놀라운 시리즈’로 평가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2016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단편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부터는 DC 코믹스의 ‘DC 리버스’ 리런치로 시작된 <배트맨>을 스타 작화가 데이비드 핀치, 미켈 야닌 등과 함께 창작하고 있다. 2017년 8월부터는 미치 제라즈와 함께 <미스터 미라클> 타이틀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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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키스 이블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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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에서 브라질 코믹스《룰루진하 틴 에 수아 트루마》를 작업하면서 코믹스계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시장으로 건너와 다이너마이트의《닥 새비지》와《샤프트》를 냈다. DC 코믹스에서 《DC 코믹스: 밤쉘》, 《슈가 & 스파이크》, 《원더 우먼》, 《배트맨 애뉴얼 #1》을 그렸고 이미지 코믹스에서《라자러스 X+66》을 발표했다. 현재 가족, 비글 베스와 같이 살고 있으며 저자 닐 게이먼과《샌드맨 유니버스》를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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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로페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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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코믹북 아티스트로, 2012년 컬러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DC, 마블, 이미지, IDW, 다크호스, 다이너마이트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맘껏 재능을 뽐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하는 로페스의 대표작으로는《샌드맨 유니버스》,《데드바디 로드》, 《개솔리나》,《문 나이트》, 《배트걸》, 《일렉트릭 서브라임》, 《디텍티브 코믹스》, 《나이트윙》, 《슈퍼걸 : 우먼 오브 투모로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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